[Arcade Play Sample] 1986 Darius / 다라이어스
2Darius (c) 1986 Taito.
With Gradius, released in 1985 by Konami, and R-TYPE, released by Irem in 1989, Darius is referred as one of the most famous shoot'em up game in mid of 1980s supports horizontal scrolling. With this popularity, this game was awarded GAMEST Awards BEST GAME in 1987 by GAMEST, one of game magazines in Japan.
Players need to control Proco(1P) or Tiat(2P) to fight against Belser, with Silver Hawk starship.
Controlled with 8-way joystick and 2 buttons.
- Trivia -
This game needs 3 monitors and a half-mirror. Each monitor has 9:7 ratio. A half-mirror makes those 3 monitors just look like one panoramic screen. If you play this game by using emulator like MAME, you need to set monitor screen ratio 27:7, approximately 4:1 screen ratio. With this unique characteristics, the official cabinet made by Taito has much longer length than any other cabinets could be find at that time. According to the poster, it says the length of cabinet is 1420(mm), while other cabinets-NOT include racing games or else that use specific controllers-have from 660 to 880(mm) approximately. So, if the size of the entrance of game centers were narrower than cabinet, attendants need to separate the cabinet two parts and then put them in the center. Then, they make those 2 parts one.
The official cabinet also supports headphone plug-ins. Those couldn't be find at the other cabinets like SEGA Astro City or Blast City, released in 1980s.
Lots of stage bosses players can be find at this game look like some pisces. For example, KING FOSSIL, can be find at the first stage(Zone A) and other Darius Series games, is motivated by a coelacanth. GREAT THING, can be meet ONLY at Zone Z, is motivated by a sperm whale.
The name Proco and Tiat are anagram of TAITO CORP.
- Timelines -
0:00 Attract Demo (Feat. MAME) / 어트렉트 데모 (F. MAME)
3:09 Play Sample (W. REAL Arcade) / 플레이 샘플 (실기판 플레이)
다라이어스 (c) 1986 타이토.
코나미의 그라디우스, 아이렘의 알타입과 함께 1980년대 명작 횡스크롤 슈팅게임으로 언급되는 작품. 1987년부터 실시되었던 일본 게임 잡지 게메스트 주최 제 1회 게메스트 게임 대상 수상작. 파격적이게도 3개의 모니터를 하프미러를 이용해 하나로 이어붙여 가로로 긴 파노라마 느낌의 스크린을 구현하였다. 화면 길이에 맞추기 위해 가로로 긴 전용 캐비닛을 사용하며, 이 때문에 입구가 좁은 게임센터에서는 기체를 반으로 잘라서 가지고 온 후, 다시 안에서 조립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타이토 공식 홍보 포스터상의 제원으로는 캐비닛의 길이가 1420mm로, 142cm에 달한다. 체감형이 아닌 일반적인 범용 캐비닛이 660mm에서 880mm 정도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 길이를 짐작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프로코(1P)나 티앗트(2P) 둘 중 하나가 되어, 실버 호크를 끌고 베르서 제국의 침략으로부터 다라이어스 행성을 지켜야 한다.
8방향 레버와 2개 버튼을 사용.
- 이야깃거리 -
각각의 모니터 하나는 9:7 화면비를 지원. 즉 27:7이라는 가로가 극단적으로 긴 화면비를 쓴다는 것인데, 약 4:1 정도 된다. 염가판으로 2화면 매체도 존재했으며, 이는 이후 다라이어스 II와 라스탄 사가 3에서 사용된다. 다화면을 적용한 게임은 나중에 2010년대에 출시된 다라이어스 버스트 어나더 크로니클에서도 확인 가능.
본 작품에서 등장하는 스테이지 보스들은 모두 어류에서 모티브를 가지고 왔다. 때문에 국내에서는 경우에 따라 어물전 슈팅, 또는 다랑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1스테이지의 보스이자 전통적으로 만나게 되는 KING FOSSIL은 실러캔스가 모티브이며,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Z존을 선택했을 때 볼 수 있는 GREAT THING은 향유고래가 모티브.
본 작품의 전용 캐비닛은 1980년대 당시로서는 드물게도 헤드폰 단자도 지원.
본 작품에 사용된 배경음 및 효과음은 타이토 사내의 음악 레이블인 ZUNTATA 소속 인원들이 제작하고 작곡. 타카기 마사히코나 오구라 히사요시 등이 참여했다. 1스테이지를 비롯한 여러 스테이지에서 사용되었던 곡인 CAPTAIN NEO는 타이토 제작 리듬게임인 그루브 코스터에서도, 그리고 남코 제작 태고의 달인에서도 플레이 가능. 단, 태고의 달인쪽은 아케이드는 8에서 찾거나 가정용을 구해야 한다.
- 여담 -
국내에서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의 레트로 게임 전문 오락실인 아카트로닉스에서 자작 캐비닛으로 가동 중에 있습니다. 본 영상은 그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