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서울 첫눈 남산케이블카 타고 왔어요. 눈싸움도!! - Eddy has snowfall and fight - ソウル南山ケーブルカー 初雪 : 에디의 장난감 놀이 #50
에디의 50번째 영상이네요. 아빠와 에디가 남산에 놀러가기로 약속한 날, 하늘도 약속한 듯 눈을 내려 주었어요. 서울 첫눈 오는 날 남산케이블카도 타고, 눈싸움도 하고, 구경 엄청 잘 했네요.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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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y Playground
The child who growing up his imagination "Eddy",
The dad who play and share his hobby with Eddy "Ben"
I want him to play with his great dream and lots of funny experiences.
"Subscribe" "Like" and "Comments" make Eddy smile.
Don't annoy a small channel "Ben's Hobby" in the main channel "Eddy Playground".
Please love me do!
에디의 장난감 놀이는
상상력 자라나는 아이 "에디"와
소소한 취미를 함께 나누며 놀아주는 아빠 "벤"의 이야기 입니다.
아이는 장난감 놀이~ 아빠는 취미생활~
재미난 경험 많이 하고 자라길 바래요.
구독과 좋아요, 댓글 많이 부탁 드릴게요.
에디의 장난감 놀이 채널 속 작은 채널, 에디아빠의 취미생활도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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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MacLeod의 Airport Lounge - Disco Ultralounge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806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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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겨울나들이] 첫눈 온 날 남산 케이블카
(#50 서울 첫날 온 날 남산 케이블카 타기 + 눈싸움 까지!?)
에디에디에디에디
네네네
헛 안보여요~
우리 지금 어디로 가고 있어요?
남산 케이블카 타러가요~ (원래 남산 오려했는데, 마침 눈까지! 천.우.신.조.)
네~ 여기 어디에요?
남산이에요!
여기 명동역이죠
네
자~ 여기서 어떻게 가냐?
눈이 자꾸 내 얼굴에다가 온다
우와~ 저 봐봐~
진짜 눈이 잔뜩 쌓였다
오늘부터 겨울이라니
눈이 와서 그렇지?
여기는 남산 케이블카 예요~
(중턱에 자리 잡은 케이블카 탑승장)
(다소 비싼가격이긴 하네요..왕복 대인 8,500원 소인 5,500원)
드디어 왔다 (3층탑승 플랫폼)
(도착하면 조금 걸어 올라가야 해요)
(눈이 와서 미끄러운 길. 살살~)
(꽈당!)
(씩씩하게 털고 일어나는 에디)
(이번엔 우산이 따악)
다 젖었다 / 오우~ 머리가 머리가
털어줄까?
(아빠를 배려해 주는 고마운 에디)
(눈이 순식간에 많이 왔네요~)
저 남산타워 ( N서울타워 )다 남산타워~
(눈발에 뭍혀 안보임)
(이것은 피겨스케이트? 아님 발시린 강아지댄스?)
사진 찍자!
자 찍어줄게
(에쿠!)
아이스크림 만들려고 했는데
하나~ 둘~
찰칵~
(드디어 시작된 눈싸움!!)
던져봐~
진짜?
아빠 도망가야지~ / 아빠 도망 가는 중이야
으아아아아아고 하하하하하하하
괜찮아?
이히~ 으아악~
우와 여기 열쇠 엄청많다~
엄청커 엄청커~
으흐흐히
(명중!!)
오우 차거x2
(더 큰 것을 준비 중)
진짜크다! ㅎㅎㅎ
(아빠를 (눈으로) 베려하는 마음!!)
강력한!!!
안돼~~ 으아 ㅎㅎㅎ
강력한 눈송이!!!
뚜오아잇~! 크엇 으하
안되겠다 아빠도!
(아빠의 반격!!)
잇힝~!
(소복히 얌전히 쌓인 눈을 왕창! 쓸어담는 중)
앗 (당했다) ㅎㅎㅎ
(옷속에) 들어 갔어~ / 아 그래?
(그렇다면, 어으 더 차가워져라~)
아아아아아~~
으햐햐햐~
(퍽! 명중!)
와~ 예쁘다~
여기다가 (눈사람) 만들어 줄까?
아빠 그럼 동글동글 말아~
짠!
이거어때? / 좋아~
(눈사람 만드는 것도 옥신각신)
자 어때?
예뻐… 근데 구멍을 뚫어야 겠어 / 눈?
아니~ 여기 가운데~
여기 뭐도 들어 가야돼.. 됐다
(파괴는 생명의 어머니라.. 바로 부심 ㅜㅜ)
(쿵)
우리 이걸로 눈싸움 하자
그래? ㅎㅎ 바로 시작해야지?
(눈발이 제법 굵어진 하늘)
(열쇠 테라스로..)
우와~ 저기 열쇠봐봐 열쇠 엄청 많다~
저쪽으로 가보자 저쪽으로
(잔뜩 추워졌어요)
타워가 안보여 저 위에가 안보여
사진도 찍어야지~
그렇지 이제 남산에 왔으니까 사진 찍어야지
자!
안녕~~~~~ (옆에 작은 카메라가 신기하신 중국인 관광객분)
우리여기 어디라구요?
남산!! / 맞아요~ 남산~
토미카~ / 토미카~
(빠질 수 없는 자동차 놀이)
이제 내려가 봅시다~
자 이제 케이블카 타고 다시 내려 갑시다~
차량 또 굴려보자 / 어~ 엄마다 엄마~
여보세요~ / 여보세요~
어~ 아까 사진봤는데
나 남산이야~~
어~ 눈오지?
엄마 나 남산이야~
아~ 재밌겠다~~
우리 남산에 왔던 기억이 나네~
네~~ 재밌겠네요~~
(본격적으로 차를 굴려 보실까?)
( 아예 트랙도 만들지 그래?)
(좋은 땅보러 가시는 에디님)
여기가 터널이야
(눈속 터널도 있고)
얘네들이 삐리리리 했는데
서로 갈라지는 길이 나왔는데
한명은 왼쪽, 한명은 직진갔어 (이건 분노의 질주 오마주?)
출발지점에서 쭉쭉쭉x5
먼저오는 사람이 승리입니다
길이 갈라지는데 어떻게 갈라져요?
진짜 갈라집니다
길이 약간 무너졌어요
(이젠 내려가는 케이블카 타러)
송암스페이스센터께 좋아? 아니면 남산케이블카가 더 좋아?
남산케이블카 / 남산케이블카가 더 좋아?
알았어
이거 가끔 타러 올까? 자주 타러 올까?
어! 저기봐봐 오르미다 오르미!
(앙증맞은 오르미)
오르미 / 우리 저거 타고 내려가볼까?
어떻게 가야되지? / 저거 옆으로 나가면 돼
(우연히 만난 첫눈, 많은 추억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