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아주 인기 좋았던 파로디우스다의 후속작, 極上パロディウス 〜過去の栄光を求めて〜 / 極パロ / Fantastic Journey / 극상파로디우스 - 1994, Ko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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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15, 2023 9:05:48 A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g3XXygUE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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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kujo Parodius (1994)

Duration: 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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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 #retrogaming #arcadegames

국내에서는 그래도 아직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극상 파로디우스 기판입니다.

일본이나 이베이 쪽을 보면 가격이 국내보다 훨씬 비싸죠.

국내 기판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은
국내에 그만큼 오락실 등에 많이 깔렸던 게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이 게임은 미니기통 등에 많이 들어갔던 것 같은데,
그래서 아직까지 많이 살아남지 않았나 싶어요.

​그라디우스 류의 게임 스타일을 이어받은 횡스크롤 게임.
아이템을 순서대로 먹으며 원하는 공격 방식을 선택하거나,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옵션을 추가하는 등...

기체를 파워업해나가는 방식은 그라디우스 에서 따왔고...

semi-auto 모드 도 도입해서...
잘 쏘고 피하고... 이런 쪽에 집중할 수 있게끔 기능을 추가했지만

정작 저는 겜할때는 거의 매뉴얼로만 플레이해봤던 것 같네요.

코나미 System GX의 괜찮은 사양 덕에...
그래픽도 훌륭하고, 사운드도 훌륭하고...

꽤 재미있게 할만한 겜이 아닌가 싶습니다.

​8종류의 캐릭터들을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기 다른 특색이 있어서... 나름 센스 넘치는, 기획이 좋았던 겜이 아닌가 생각해요.

​위의 영상은 트윈비 로 플레이 해봤는데...
​어릴 때 극상파로디우스나, 이전 파로디우스다 (이쪽을 더 많이 함) 플레이 할 때는...
​문어... 타코스케 를 가장 좋아했던거 같아요.

​​파로디우스 시리즈에는 코나미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등장해서...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빅바이퍼 나
몽대륙의 펭귄
스페이스 맨보우의 만보-
​등등.
​
사실 제가 잘 모르는 캐릭터 들도 ^^ 등장해서...

기존의 슈팅게임들과는 다른
캐릭터성이 있는 겜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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