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커스텀 캠페인 - 할시온의 이야기 : Final. 망상의 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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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_of[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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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1, 2024 12:59:03 A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lEXVRKxG34

Game:

StarCraft: Remastered (2017)

Duration: 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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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커스텀 캠페인 할시온의 이야기 마지막 미션입니다.

브리핑을 스킵하려면 2:02 부터 시청하세요.

※ 주의사항 및 팁 ※

1. 배틀크루저 생산 불가. (애초에 캐번디시가 일반 배틀로 나와서...)
2. 캐번디시의 공업 효율이 좋다. (업당 +5)
3. 맵 곳곳에 있는 스테이시스 셀을 파괴하면 프로토스 유닛들이 나오는데 아군 소유로 쓸 수 있다.
4. 보라색 테란이 핵도 쏴대고 전체적으로 적들의 공격성이 꽤나 높다. 방어가 허술하면 순식간에 뚫리는 참사가 벌어진다.
5. 시작지점의 자원배치가 너무 개념이 없어서 커맨드 센터를 7시 지역에 바로 추가 건설해주는게 좋다. 물론 소수의 상주 병력들이 있어서 이들을 모두 처리해야겠지만.
6. 셰자르의 기지 근처에 도달하면 토라스크가 생성되고 저그 병력들이 캐번디시에게 마구잡이로 몰려든다.
7. 셰자르의 커맨드 센터는 파일런 4개를 파괴하기 전까진 무적 상태다.
8. 절대 적들을 맞상대하지말자. 일일이 다 밀어내려면 레알 토나온다.

마지막 미션답게 난이도가 제법 높은 편입니다. 시작지점의 가스가 미네랄과 너무 심하게 동떨어져있어서 시작지점에 커맨드를 짓는 한편 7시 지역의 적들을 제거하고 바로 추가 멀티를 펴야됩니다.

기지 방어를 갖추면서 캐번디시와 아르미라스를 활용해 스테이시스 셀을 파괴해서 프로토스 유닛을 합류시키고 4시 가스 멀티를 확보하면서 셰자르의 커맨드 센터를 파괴할 준비를 갖춰야합니다. 근데 적들의 규모가 워낙 크고 호전성도 높아서 이놈들을 일일이 다 맞상대하기엔 체력소모도 장난아니라 꼭 제거해야할 대공 라인을 제거해서 빈틈을 만든 후에 핵으로 날려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셰자르의 기지 근처에 도달하면 대화 이벤트 후 저그 유닛들이 미친듯이 캐번디시에게 몰려들기 때문에 수리할 SCV와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걸어줄 베슬, 몸빵좀 해줄 레이스나 스카웃을 대동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꼭 메딕을 같이 대동해서 락다운 걸렸을때 리스토레이션으로 복구시켜줘야합니다. 적 기지 근처 한복판에서 만약 락다운에 걸리면 얄짤없이 미션을 실패하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니 필히 메딕을 꼭 대동해야됩니다.

디텍터가 없는 곳으로 잘 파고들어서 셰자르의 커맨드 센터를 날려버리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미션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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