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HOP] LOGI(로기) - Cloud(구름) (Feat. Kaya)
구름을 주제로 지난 날과 현재에 대한 로기 개인 경험과 생각을 담아낸 곡으로
Kaya (카야)의 피처링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LOGI #Kaya #힙합 #로기 #카야
[LYRICS]
난 계속 높이 올라갈 것처럼 하는 중
그게 어디까지냐고 묻는 말에 닿게 구름
나와 내 친구들은 쉬지 않아 낮과 밤
평일 주말이 없지 아직 보이지 않을 뿐
걱정은 따로 할 필요가 없네 대신 많이들 해주니까
예전엔 그게 먹구름이 돼, 며칠간 내리더라 소나기가
더 빨리 달려 따라오지 못하게 한강을 옆에 끼고
젖은 모습은 똑같아 보여도 전혀 다르지 이건 땀범벅
삶의 증거지 찝찝하기보단 되려 나의 천성
그 덕에 즐기고 있는 중이지 보호장비 없이
따지긴 해도 순위 밖이지 안정성
크게 보면 전혀 아닌데 못 보는 걸 왜 욕해
그냥 확인하고 그때 감상평이나 남겨줘
why don't you take a break
숨차게 달려온 길
머나먼 get some rest
아련히 물든 기억
거의 다 거의 다
다다른 꿈에 구름에
닿아가 닿아가 이미 난
비가 내린 후에 하늘은 맑아
맑은 하늘도 언젠가 또 비가
나 지금 서있는 곳
이대로 fly so high
또 다른 Gloom이 와도
이젠 already know
어쩌면 더 높이 가기보단 지금 이 경치도 꽤나 볼만한 것 같아
어쩌면 더 멀리 가려고 너무 노력한 거 같아 이미 난 구름 위 같아
어쩌면 더 높이 가려고 했던 게 내가 아니라 남 때문인 것 같아
어쩌면 더 높이 가게 되면 그때는 달라질까 여기도 구름 위 같아
이미 모두 다 이룬 것처럼
하고 싶은 걸 하니 매일 구름 위를 걸어
흉내를 내던 게 이제는 삶
위로 가기보다는 거울 속으로 산책 그림을 그려
맘대로 이젠 쫓기던 입장의 반대
그대로 느끼는 의무감 공기 같애
도망치지 않아 대신에 배경을 바꿔
그게 더 쉽더라
그때부터 구름 위 안 흘리는 땀
여유를 걸치고 보니까 생겨 즐기는 맘
증명을 위해서 달리던 어젠 술안주가
신선이 된 기분이지 매일 난
F1 같은 삶에서 디자이너가 돼
나를 채우지 뭉게구름이 가득한 하늘에서 서핑
옆 비행기 안에서 날 찍으면 V 미소를 지어
why don't you take a break
숨차게 달려온 길
머나먼 get some rest
아련히 물든 기억
거의 다 거의 다
다다른 꿈에 구름에
닿아가 닿아가 이미 난
비가 내린 후에 하늘은 맑아
맑은 하늘도 언젠가 또 비가
나 지금 서있는 곳
이대로 fly so high
또 다른 Gloom이 와도
이젠 already know
NEW는 영화, 음악, 드라마, 극장사업, 스포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그룹입니다.\nMUSIC&NEW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고 K-POP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독점 영상 등을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