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의 후속작? 스퀘어에닉스 신작 모바일게임 '옥토패스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인게임 플레이. 콘솔급 퀄리티의 도트 RPG 모바일게임? (10월 신작 모바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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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Dalg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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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29, 2020 3:06:55 P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uFyHEAv2v8

Game:

Octopath Traveler (2018)

Duration: 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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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패스 #옥토패스트래블러 #신작모바일게임

스퀘어에닉스의 수작 RPG 게임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후속작이라 불릴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 나왔습니다. 게임 이름은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입니다. 게임 진행을 위해서는 VPN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현재 공개된 스토리의 분량은 대략 60~70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BGM과 맵 퀄리티, 도트 그래픽은 굉장히 좋은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스템적인 부분은 개인적으로 '어나더에덴'을 많이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게임이긴 하지만 '싱글 RPG'를 표방하는 게임입니다. 어나더에덴을 제외하면 스퀘어에닉스의 다른 게임인 로맨싱사가와 파판의 요소가 어느정도 섞인 느낌입니다.

가챠는 꽤 맵습니다. 최고등급 캐릭터(5성)의 전체 확률이 1.5% 내외였던걸로 기억하는데, 5성 중에서도 성능차가 어느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리세마라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인게임 전투는 몬스터의 약점을 알아낸 뒤에 그 약점을 공략하여 몬스터를 잡아내는 방식인데, 콘솔 옥토패스에 비해서 간소화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저는 나쁘지 않게 느꼈습니다. 다만 일본어 실력의 한계로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VPN 사용의 귀찮음을 뚫고 게임을 플레이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 역시 글로벌서버 출시를 기다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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