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쇼다운 (타카네 히비키) 엔딩 / SAMURAI SHODOWN (Hibiki Takane) ENDING / サムライスピリッツ (たかね ひびき) エンディング
타카네 히비키
SNK의 대전격투게임인 막말낭만 제2막 월화의 검사 ~달에 피는 꽃, 흩어지는 꽃~ 부터 등장한 캐릭터.
검 제작을 한동안 멈추고 있던 장인인 타카네 겐조의 딸.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사내, 세츠나의 주문을 받은 겐조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검을 만든 끝에 팔십왕진일태도를 만들어 세츠나에게 건네 주었다. 세츠나가 떠나고 며칠 지나지 않아 겐조는 시름시름 앓다 죽게 된다.
틀림없이 그에게 원인이 있다고 단언하는 히비키에게 겐조는 '내가 본 것을 알고 싶거든 그 남자를 한번 쫓아가 보거라' 라는 유언을 남기고, 그 말을 근거삼아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스토리 시작... 이지만 정작 인연대결이 일어나는 것은 세츠나가 아닌 아마노 효. 지옥문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인물이 아니어서인지 엔딩을 보면 끝내 세츠나를 다시 만나지 못했다고 나온다.
아버지의 마지막 말에 대한 답을 찾는 여행 도중, 알 수 없는 원념의 힘에 의해 텐메이 7년(1787년)으로 시대를 넘어 왔다.
적에게 칼을 겨누기도 주저하는 성격. 그런 그녀에게 있어 ‘적을 벤다’는 것은 가슴에 깊은 상처를 남기는 행위나 다름없다. 광기의 틈새에서 검을 휘두르는 그녀는 꽃을 사랑하는 마음 착한 여인으로 살아갈 것인가, 생명을 꺾는 살인마로 거듭날 것인가… 답은 그녀의 검 ‘코다마’의 칼날만이 알고 있다.
SAMURAI SHODOWN의 시즌 3 DLC 캐릭터로 2021년 4월 28일 참전했다. 성우는 우에사카 스미레로 변경.
원작보다 재밌는 캐릭터가 되었다. 접근해서 벤다가 히트시 다른 필살기와 무기날리기로 연결이 되고 수월을 뚫는다 또한 모아서 발동할 경우 필살기로 캔슬이 된다. 거기에 거합한다는 손에 닿는다면 장풍도 반격을 하며 뽑지 않으면 베지 않는다 후 원거리를 벤다가 연속기가 된다. 타이밍이 다소 빡빡하지만 익숙해진다면 굉장히 재밌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다.
원작의 초오의 승리를 부르는 신기는 무기 날리기 기술로 이동하고, 마무리 모션이 CVS2의 것으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해당 캐릭터는 과거 격투 게임 출연작에서 네오지오 포켓 버전을 제외하고는 하늘을 보고 누워 있는 포즈가 없었던 캐릭터였었는데, 여기에서 3d버전으로 구현되었다. 다만 쓰러진 자세가 땅을 보고 누워 있는 포즈와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다.
월화의 검사 제2막에서 세츠나를 찾아 떠났다가 차원의 문을 통해 사무라이 스피리츠로 넘어왔고 시즈카 고젠을 쓰러뜨린 뒤 다시 돌아간다. 아버지의 무덤에 찾아간 뒤 다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적을 베어죽인 수에 따라 아마노 효와 여행을 떠나거나 살인검사가 되어 혼자 여행을 떠나는 엔딩으로 갈라진다.
여담으로, 히비키를 선택한 쪽이 있을 경우, 라운드 시작 대사가 월화의 검사 때의 것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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