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Fighter III: 2nd Impact (Hugo) 스트리트 파이터 III: 세컨드 임팩트 (휴고) ストリートファイターⅢ セカンドインパクト (ヒューゴ) 고전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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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겜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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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7, 2021 8:00:09 A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6cd_YcTi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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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Fighter III (1997)

Duration: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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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휴고

캡콤의 게임 파이널 파이트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자그마치 신장 240cm 이상, 체중 200kg 이상의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는 거인. 프로레슬러로 데뷔했지만, 대성하기도 전에 그 괴력을 눈여겨 본 집단 '매드 기어'에 스카우트되었다. 매드 기어 괴멸 이후에는 동료 포이즌을 매니저로 해, 다시 레슬러로 복귀하였다. 머리 쓰는 일을 포이즌이 맡아줌으로서 경기에만 전념한 휴고는 연전연승, 무패의 레슬러로 활약하고 있다.

원래는 독일 농촌 출신. 힘은 좋지만 머리 쓰는 일에는 약하다.[8] 매드 기어에 들어간 것도 어떤 뚜렷한 목적이 있었다기 보단 단순히 욕망에 이끌렸기 때문이라 한다. 레슬러로 복귀한 후로는 한동안 승승장구 하다가 라이벌의 음모에 의해 태그팀 파트너를 잃고 새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 여기서 확장해 단순한 파트너 이상의 HWA(Hugo Wrestling Army) 회원도 모집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고향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는 감자 요리라고 한다. 의외로 효자?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아케이드 모드 프롤로그 오프닝에서는 큰 트럭에서 내려오면서 통조림 감자를 먹다가 엄마가 주시는 감자가 먹고 싶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과거를 회상한다.[9] 그러던 중 매드 기어 잔당들에게 굴욕을 당하면서도 묵묵히 참다가 한 녀석이 감자를 모욕하는(...) 바람에 폭발하여 잔당들이 전멸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에필로그에서도 포이즌에게 자신이 감자같다는 말을 듣고 감동해서(...) 포이즌과 팀을 맺기로 결정하는 것을 보면 휴고에게 있어서 감자란 꽤 의미있는 존재인 듯.

첫 등장시 '안드레(또는 앙드레 또는 안도레)' 라는 이름이었으나, 초상권 문제 때문인지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에서는 결국 '휴고'라는 이름으로 결정되었다. 풀네임이 휴고 앙드레라고 하지만 공식 설정은 아니다. 상세한 내용은 후술.

2012년 작품인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도 포이즌과 함께 오랜만에 출연하였고 이어서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도 데이터 우려먹기 겸 어쨌든 참전 했을 뿐 참전하게 되었다.

본 문서에서 보이듯이 지금이야 그냥 동일인물로 취급하고 있지만, 원래부터 공식적인 동일인물은 아니고 휴고가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엄연히 별개의 캐릭터였다.

앙드레의 경우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에 나오는 캐릭터만 해도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 남동생이 있음을 알 수 있지만 휴고의 가족관계는 부모와 여동생 2명 뿐인 등 어느정도 설정의 차이도 있다.

누가 봐도 똑같은 외모를 하고 있으며 포이즌을 데리고 나오는 점에서 뭔가 어른의 사정이 있었던 듯 하지만, 일단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아트웍스(ストリートファイター X 鉄拳 アートワークス)에서 야스다 아키라의 인터뷰에 의하면 원래는 매드 기어의 구성원 중 한 명이라는 설정으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포이즌과 록시의 관계 같은 취급이었던 듯.

2000년에 발매된 공식설정집에도 휴고와 앙드레의 항목이 별개로 나와있고, 파이널 파이트 리벤지에도 휴고가 아니라 굳이 앙드레라는 명의로 등장하는 등 등 당시에는 일단은 별도 캐릭터로 분류했었던 듯 하다. 미세한 차이를 두면서 나름 별개의 캐릭터로 밀고 가려고 했던 듯 하나 유저들은 대놓고 같은 캐릭터로 취급했고, 급기야는 '휴고 앙드레'라는 풀네임(?)까지 멋대로 붙이기 시작했다. 물론 캡콤 게임 유저들이 멋대로 부르는 것이며 공식 설정상의 풀네임은 아니다.

결국,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블로그에서 해당작품의 어시스턴트 프로듀서였던 시오자와 나츠키가 공식 블로그에서 동일 인물이라고 밝혔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휴고가 등장하지도 않고, 딱히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의 신작이 나온 시기도 아닌지라 다소 뜬금없는 발표였지만,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휴고가 등장한 걸 보면 향후 사용을 위해서 한 번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듯. 이쪽의 경우, 스파 5에 와서 별개 캐릭터로 구분된 '스파 1의 마이크'/'스파 2부터의 바이슨'과 달리 샤돌루 격투가 연구소의 캐릭터 도감 휴고편에서도 '전 매드 기어 멤버인 포이즌과 같이 행동하는 자이언트 레슬러'라고 소개해, 휴고 = 앙드레는 계속 유지 중이다.

참고로 2000년 6월에 발매된 공식설정자료집에 의하면 배경으로 까메오 출연한 부분은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의 코디 스테이지 배경만 휴고이고, 나머지 까메오 출연은 전부 앙드레라는 듯. 물론 동일인물이라고 설정을 굳혀버린 지금은 딱히 구분할 의미가 없어졌다.


Hugo

Hugo (ヒューゴー Hyūgō?), referred to as Andore[4] in the Final Fight series, is a video game character who debuted as a common enemy in the beat-em-up game Final Fight, before appearing as a playable fighter in the Street Fighter series starting with Street Fighter III: 2nd Impact. He is a professional wrestler managed by long-time friend Poison, both of whom were former members of the Mad Gear Gang


Personality
Ever since his defeat and humiliation at the hands of Mike Haggar during the events of Final Fight, Hugo has been determined to assert himself as the number one wrestler in the world. Teaming up with Poison after the fall of Mad Gear in order to prove himself in the art of international fighting, he enters the third world warrior tournament.

Hugo is often depicted (especially in recent portrayals) as somewhat typical "dumb muscle", being quite unintelligent and dim-witted; this is somewhat accentuated by his odd facial expressions, and he even occasionally acknowledges this. However, he is very short-tempered and will make any excuse to get into a fight, especially if he or his best friend Poison is insulted in any form. Hugo also takes a lot of pride in his size, strength and extremely muscular build, to the point that he often claims to barely feel most attacks as a taunt of sorts.

In Ultra Street Fighter IV, Hugo is revealed to have a fixation on potatoes, as he can be seen talking about them frequently in his win quotes against other characters. To Hugo, potatoes are a symbol of strength and manhood, as his mother had inspired him to "grow like a potato" in childhood.


Fighting style

Hugo fights using Pro wrestling. He is the epitome of a prodigy heavyweight wrestler, enormous in size and with sheer brute strength to match


Trivia

◾Hugo is the only common enemy to appear in every Final Fight game.

◾In Super Street Fighter IV, Hugo makes a cameo appearance in the Metro City stage, "Skyscraper Under Construction". He is seen in the background with a bunch of other construction workers. In Ultra Street Fighter IV, in which Hugo is a playable character, the background character is a generic character of similar stature to Hugo if he is selected while playing in this stage.

◾In Street Fighter EX3, "Zako B" has a similar build to Hugo.

◾Hugo and Q are both voiced by Len Carlson in Street Fighter III: 3rd Strike

◾His nervousness around steel pipes swung as a weapon likely stems from how they were used in Final Fight as a good ranged weapon, especially against the bigger enemies; ironically, the original arcade poster for the game depicts him failing to attack Cody with a steel pipe and lying on the floor bleeding and in pain, having been dealt a hard punch to the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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