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으스스한 백룸에서 발견한 한국의 흔적들...? (엔딩포함) 『THE COMPLEX: Found Footage』
[파운드 푸티지(Found Footage)란?]
발견된(Found) 영상(Footage)이라는 뜻. '어라? 사람은 어디 가고 찍은 영상만 남았네?' 하는 식의 이야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캠코더로 찍은 게 아닌 CCTV나 블랙박스 영상이 파운드 푸티지의 소재로 쓰이기도 한다. 1998년 블레어 위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수의 호러영화가 이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출처: 나무위키)
헥사의 백룸 알아보기
https://www.youtube.com/live/zolO1DO2CzY?si=C7M29GxyVxlgyYqT&t=6410
한 동안 유행했던 '백룸'에 대한 게임을 이제서야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세계의 틈에 있는 백스테이지 같은 공간이 있다는 일종의 괴담입니다. 그걸 기반으로 누군가 처음 작품을 만들었고 여러 제작자들이 그것에 기반해서 알 수 없는 으스스한 공간에 대한 공포물을 만드는 모양입니다. 사실 일반 공포 게임에 비하면 현대적이고 반복되는 미로 같은 공간을 탐험하는 게 전부라서 안 무서울 것 같지만, 막상 해보니 조금 으스스한 그런 분위기가 있어서 매력있네요. 기회가 되면 다른 제작자의 백룸 게임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생각해보니 영화 매트릭스 1편에 나왔던 고양이 버그 장면 같은 그런 느낌의 공간이기도 했네요. 뭔가 정말 우리가 보고있는 세상이 정말 진짜일까 하는 그런 신비한 콘셉트가 매력적이라 여러 파생되는 창작물들도 많이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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