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The End Is Nigh (2017)

Duration: 10:35

44 views

0

다운로드(Steam, 유료)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83470/The_End_Is_Nigh/

제작자 Edmund McMillen
https://edmundmcmillen.tumblr.com/

섬네일 8/:18


타임라인

진입 0:00

NEVERMORE 1:13

히든엔딩 7:46


엔딩 대사

The only thing I remember from before, you know... the End is my right thumb.
내가 유일하게 기억나는 건... 내 오른손 엄지 손가락 끝부분이야.

One day I slammed it in my car's door and... it half-tore the nail off my thumb.
It hurt like a bitch!
어느 날 차 문에 부딪혔는데... 엄지손톱이 반쯤 찢어졌지.
개같이 아프더군!

After time, like, a week or so later, this little new nail started to grow underneath.
그리고 일주일 정도 시간이 지나니 새 손톱이 그 밑에서 자라기 시작했어.

And it was pushing the old nail out, it was just, like, hanging off
and it kept getting caught on my clothes...
and if I rolled over it in my sleep, it kinda woulda hurt...
새 손톱이 기존 손톱을 밀고 나와서 옷에 계속 걸렸고,
자다가 뒹굴기라도 하면 아프더군...

And I just got aggravated and sick of it and one day I just tore the nail off!
결국 화가 나고 지긋지긋해서 그냥 손톱을 뜯어내버렸지!

And there was this tiny shriveled thumbnail underneath, all gnarled and disgusting...
그러니까 그 밑에 작고 쪼글쪼글한 엄지손톱이 보이는데,
울퉁불퉁하고 역겹더라고...

I was wondering... was it ever gonna grow back right?
Is my thumb ever gonna look normal again or...
is this just gonna be my thumb now, for the rest of my life?
궁금했지... 다시 제대로 자랄 수 있을까?
내 엄지손톱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아니면... 남은 평생 동안 이런 모양으로 살아야 되는 걸까?

I was picking at it when the bombs fell...
폭탄이 떨어졌을 때
엄지손가락을 뜯긴 했는데...


ACCEPTANCE의 중성자 핵에

종양을 450개 이상 보유한 상태로 들어가면

NEVERMORE로 진입합니다.


난이도는 외우면 그렇게 어렵지 않고

분량도 15개로 짧지만

진입에 종양 450개를 사용한 상태라

목숨이 적다는 게 문제입니다.


카트리지를 깨지 않으면

한 번도 죽지 않고 깨야 돼서

카트리지를 최대한 많이 깨는 게 편합니다.


히든 엔딩은

주인공 Ash가 거대한 종양이 돼서

자동차 문에 부딪쳐서

오른쪽 엄지손톱 다쳐서

폭탄이 떨어질 때 손톱을 뜯었다는 얘기를 합니다.


암 종양 Ash의 기억은

숙주의 기억이니

숙주가 자동차 문을 닫다가

오른쪽 손톱을 다쳤고

폭탄이 떨어질 때 뜯어서

방사능이 오른쪽 손톱 염증으로 들어가서

암 종양 Ash가 생겼다는

숙주의 암 종양 Ash가 생긴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이건 솔직히 너무 억측이고

저는 확실한 엔딩을 좋아해서

이런 모호한 엔딩인 게 별로입니다.

Other Stati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