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이 휩싸인 집에 아이를 먼저 내려보내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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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헐힝 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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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15, 2024 3:00:13 P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xn00PsCP4k

Duration: 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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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아파트 2층 건물이 불길에 휩싸이면서 소방관들에게 정신없이 아이들을 건네는 어머니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소방대원은 재빨리 아이들을 지상에 대기하고 있던 응급구조사에게 인계합니다. 세 아이를 모두 인계하자 어머니는 그제서야 난간을 넘습니다. 가족들은 불길이 건물을 집어삼키기 전에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8살 된 딸이 화재가 난 것을 처음으로 깨달았다고 합니다. 어린 소녀는 엄마를 깨웠고, 4살과 6살짜리 다른 두 아이들과 점점 커지는 불길을 피해 발코니로 달려간 것이었습니다
캠벨은 "(나는) 내가 해낼지 몰랐지만 너무 감사하다"며 "매우 축복받은 기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