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맑음] 추억의 플래시 게임 아케인(한글화) 01 -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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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추리 플래시 게임 아케인 시리즈 입니다:3
한국어 자막 작업에 편집자님께서 고생해주셨습니다. 🙏
영어 1도 모르는데도 재밌게 추리해봤던 아케인 입니다:)
같이 즐겨주세요 !
************************ 영어 해석본 *****************************
인트로: 모든 사단은 런던 필하모니 협회의 보나버그 남작부인이 편지를 통해 런던의 국제 바이올린 대회에 나를 초대함으로 인해 시작되었다. 왠지 모르게, 이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녀가 나에게 편지를 쓴 방식이 밀러의 사유지에서 보냈던 운명적인 여름을 떠올리게 했다. 나는 이 문제를 아버지와 프레스콧과 상의하기로 결심했다. 그들은 나 만큼이나 흥미를 가졌다. 대회 자체가 음악가로서의 나에게는 매우 훌륭한 기회였기에 우리는 내가 대회에 출전해야 한다고 결정했고, 그들은 조사를 위해 나를 따라 영국에 왔다. 그리고 아마 끔찍한 추기경의 비밀 조직인 엘더 스타의 사악한 음모에 대해 더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수상한 한 여성이 프레스콧에게 달려들어 메시지를 전달하고 안개 속으로 사라졌다. 믿기 힘들었지만 메시지는 밀러의 사유지의 지난 세입자였던 앨빈 카터와 연락을 주고 받던 앨리샤 블랙우드가 서명한 것이었다. 그녀는 항구 근처의 비밀스런 은신처에서 만나자고 요구했다. 다음 날 아침 런던 타임즈 신문의 1면에서, 우리는 정체불명의 그 사람이 테임즈 강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사진을 보았다. 내가 연주회를 준비하는 동안, 프레스콧은 미스테리한 앨리샤 블랙우드를 만나러 갔다.
편지: 브리지맨 당신을 이 상황에 끌어들여서 미안하지만, 나는 큰 곤경에 빠졌어. 하수구 안에 있는 내 비밀 은신처에서 만나. 서둘러줘. A.B.
추기경의 노트: Fathersea가 자정에 13번 부두에서 출발할 예정. 매우 무거운 케이스. 힘센 사람이 필요하다. 추기경 서명
녹음기: 브리지맨 당신이 이 내용을 들을 때쯤이면 아마 나는 죽었을거야. 그리고 나는 추기경이 사악하고 불경한 의식에 필요한 마법의 유물을 모으는 것을 막는 데 실패했어. 인류의 미래는 이제 너와 동료들의 손에 달렸어. 넌 어떠한 대가를 감수하더라도, 추기경보다 먼저 그 유물들을 찾아야만 해. 그리고 조심해. 초능력을 가진 추기경의 하수인들은 이 유물을 찾기 위해 어떤 짓도 서슴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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