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엔 소비 심리 마른다?…과거 탄핵 사태 보니 [말하는 기자들_산업_1205]
계엄령 사태 이후 탄핵 정국이 본격화됐습니다. 국민들의 시선이 정치에 쏠리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 안그래도 쪼그라든 소비 심리가 더욱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실제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소비 심리가 떨어진 바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최순실 게이트로 정국이 어지러웠던 2016년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6.7포인트 하락한 96을 기록했고,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던 그해 12월에는 94.3을 기록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장기평균치 기준값인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임을 뜻합니다. 앞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사태가 벌어졌던 지난 2004년에는 고물가, 고유가 등으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었습니다.
물론 당시 경제 상황이 소비 심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탄핵 정국으로 소비 심리 악화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종우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
"가뜩이나 경제가 안좋은 상황에서 계엄령 사태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사람들은 소비에 대해 주저하고 돈 지출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정국의 혼란으로 유통업계의 겨울 나기는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뉴스토마토 이지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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