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생이 전부 미녀입니다만 시즌2 Demo - 4분기쯤 출시예정 - 화면 잘린 버전
내게는 아주 특별한 게임이다... 팔로워 60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었는데... 단 영상 하나로..
시즌1 데모 플레이후 팔로워가120에서 30정도까지 두배로 한달도 안되서 달성을 했었다...
물론 나는 팔로워에 연연하지 않는다... 지만.. 내가 남긴 영상들 조회수 0보단 한명이라도 보면 더 기분이
좋긴하다... 대부분 영상 하나 보려고 팔로우를 했다가 깜빡한 사람들 뿐이지만... 깜빡 하지 않고...
바로 팔로우 취소 누르는 사람들 덕분에... 60에서 하나 늘었다 줄었다를 몇달을 반복하다가..
이게 유튜브 상위에 떴는지.. 2주 3주만에 조회수가 6천이 훌쩍 넘어 버린것...
덕분에 6천명중에 60명정도가 팔로우를 하고... 깜빡하고 현재까지 취소를 안누르고 있다...
내게 6천이란...검색을 하면 내 영상이 검색되서 나와야 하고...(보통 하꼬는 검색 최하단에 조차 나오지 않는다..) 3년 4년 정도 내 영상을 눌러서 보는 사람들이 꾸준히 있어야 가능한 수치인데...
한달도 안되서 6천이란... 내게는 로또 맞은 수준이었다..
내가 암만 신경써서 영상을 잘만들어도 검색조차 되지 않는 하꼬의 현실이다...
그래서 그냥 날것 그대로 남기는걸 택했다...
너무 똥싸면 그 부분만 잘라내고... 잘한부분 기억 남는 부분은 영상 따로 따놓고...
하여튼 그 이후 게임은 샀는데... 아직도 플레이를 하지 못한 상황에서 시즌2가 나오려나보다..
시즌2데모 플레이후 사뒀던 시즌1도 얼릉 정주행을 해야겠다...
성격상 조금하다가 그만 두고 또 이어서 하고 이렇게 하지 못하고... 한번에 쭉 밀어야 하기 때문에
날을 잘~ 골라야한다... 시즌1이 성공 했기 때문에 2도 나온것 같은데... 2도 성공하길...
리매치 해상도가 1980이 아니라 해상도를 줄였더니... 해상도 원위치 하는걸 깜빡하고 화면 나오는것만 확인하고 플레이 했는데... 화면이 잘려서 녹화 됐네.. 하... 다시 했다..
조금 아쉬운게 내가 원하는 선택지대로 계속 가고 싶은데... 그놈의 호감도를 채워야한다...
내 선택에 따라 조금씩 얘기가 달라지면 보는 재미가 더 있을텐데 그냥 내 선택에 대한 리액션만 보는 느낌..
정해진 답이 있고 고대로~ 해야 한다는게 마음에 안들었다...
호감도를 채울려면 다시 빽해서 계속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야 채울수가 있다...
처음엔 내가 원하는대로 선택하다가... 나중에 잘못된 선택을 하면 호감도 하락이 보여서 다시 호감도를 보이는 선택을 해야한다.. 하락을 하든 말든 내 선택대로 계속 진행해야 더 재밌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