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하드코어 #22 - 금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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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16, 2022 9:16:06 A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dtH42gldUg

Game:

Minecraft (2011)

Duration: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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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농장을 1층 만으로는 효율이 떨어지고, 3층을 만들어도 효율이 아주 많이 좋아질것 같지 않아서... 2층으로 일단 만족하고 마무리했음.

더 높은 곳에 스폰장을 만들어 약탈검으로 직접 좀피를 써는 편이 금을 모으기 더 좋긴 하지만.. 굳이 그런 귀찮은 짓을?? ... 해서 빠르게 낙사 시키도록 했더니.. 호퍼가 드랍되는 아이템을 전부 소화를 못시키는 바람에 아이템 분류기가 의미 없게 되었음.. 나중에 뺑뺑이 분류기를 만들던가하고...

영상에는 없지만 아이템 분류기를 없애고, 5열 3층 병렬로 그냥 적재하도록 바꿈... 그래도 1시간이면 네박스 이상은 채워지니까 게다가 금조각과 썩은 살점 밖에 안나와서 사실 분류기가 의미 없기도 하고..

금농장이 필요한 주된 이유는 황금 당근이기는한데... 사실 난 황금 당근 그리 좋아 하지 않음, 탐험이나 PVP등을 할것이 아니라면 빠르게 허기를 채우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고기를 주로 먹음.. 간혹 달릴수 없을때 까지 허기가 진다음에 음식을 먹으면 고기는 두개면 끝나는데 당근은 3개나 먹어야 하니까...
두개 이상 먹으면 포만감 100% 채우는건 어차피 동일하고...

그러다 보니 개인적으로 황금 당근보다는 고기를 더 선호함... 그래도 황금 당근을 1박스 만들어 두긴 했는데 별로 쓸일은 없을것 같음.. 나중에 건축재료로나...

그리고 중요한것... 거북알 위로 빈공간이 두 블럭 있어야만 좀피의 어그로가 끌린다는 사실을 나중에 앎. 그것 때문에 몇시간을 허비함..

아무튼 이제 필수적인 농장/공장들은 대충 확보한것 같음. 건축블록으로 유용한 양공장은 나중에 만들기로 하고... 이제 공장은 그만 만들고 본격적인 토목 공사를...

다음부터는 드디어 본격?적인 대규모 토목 공사를... 게임이나 현실이나 역시 토건세력이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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