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소셜액션 데스 스트랜딩 4일차 22편

Channel:

Konami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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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14, 2019 4:27:31 P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2spWmf9pM

Game:

Death Stranding (2019)

Duration: 1: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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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 트위치&유튜브 오후6~12시 - https://www.twitch.tv/konami_man

신작 데스 스트랜딩 4일차 플레이입니다.

인프라가 되는 건축물은 어떤 건축물이던 존재하면
어느 정도는 타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축물은 누가 뭐래도 세이프 하우스입니다.

세이프 하우스는 배송센터가 가진 기능을 거의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이프 하우스가 존재하는 곳은 배송거점과 활동거점이 될 수 있고
세이프 하우스로는 순간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장소에 존재하든 상당한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특히 배송목적지가 되는 인물들이 거주하는 지역 근처에
세이프 하우스가 존재하면 배송단계에서 편의 기능을 이용해서
배송난이도를 크게 낮출 수 있고
배송 시작지점으로 출발하고 싶을때는 순간이동으로
즉시 이동이 가능한 편리함으로 타플레이어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이프 하우스는 1레벨 건설에 특수합금이
무려 240kg이나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건설하려면 어느 정도의 건설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이 발매된지 이제 일주일 정도인데
이미 상당히 고인물화(?)가 진행되어 버려서
인프라로 타플레이어에게 기여할 건수는
이미 찾기가 상당히 어려워진 상태입니다.

저는 사실상 막차를 탄 수준인데
만드는 사람들을 상당히 피곤하게 만드는
설산 험지에 몇개 건설하는데 성공했는데
이러한 재미는 후발 주자분들은 사실상 느낄 수 없을 것이라는게
이 게임의 또 다른 한계를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