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 04. 노르만 「1106, 탱슈브레 전투」
아버지의 영토를 얻기 위한 형제간의 싸움을 다루는 미션입니다. 유럽 역사 개막장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딱히 우리나라도 정정당당하진 않았네요.
분위기 웅장하고, 주변 마을을 부숴서 성안에 숨어있는 형을 성밖으로 꺼낸다는 작전, 그리고 각 맵에서 얻을 수 있는 금화 상자로 증원군을 요청할 수 있다는 점 등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미션이었습니다. 미션 생긴거 치고는 맵이 심각하게 크던데 그게 원래 에이지 시리즈의 매력이었으니까.
항간에 어떤사람은 '생산 없는 미션들은 재미가 없더라' 라고 표현하던데 그 이유가 뭔지 알거같습니다. 대개 생산 없는 미션들이 플레이타임이 짧고 미션 목적이 정확하게 표시되어서 이렇게 넓은 전장을 돌아다니는데도 그렇게 개방감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처럼 템포 느린 게임들은 더욱 그럴듯. 근데 개인적으로 저는 이게임 생산없는미션 별로 신경안씁니다. 지금까지 딱 두개밖에 안해봤지만...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Age of Empires IV) 플레이 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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