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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간의 설연휴 황금 여행지 한국관광공사 추천 19곳, #2월 여행지 추천 #설 연휴 여행지 #국내여행지추천
✅ 영상순서 ✅
00:00 00. 미리보기
00:53 01. 국제인삼엑스포
02:24 02. 월영산 출렁다리
03:52 03. 적벽강 비단물결
05:56 04. 귀래정 휘감아도는 물결
07:25 05. 금산 칠백의총
08:47 06. 대둔산 도립공원
10:18 07.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
11:40 08. 금산 하늘물빛정원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속에 빛나는 건강도시 여기는 금산입니다.
금산군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남동부에 있는 인구 오만명의 군소도시 입니다.
동쪽으로 충청북도 영동군, 옥천군, 서쪽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북쪽으로 대전광역시와 접하고, 남쪽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진안군, 완주군과
도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산물은 인삼이 유명하며, 약초의 산지로 유명하고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와 국제인삼유통센터가 있으며, 매년 금산인삼축제가 열립니다,
금산 나들목과 추부 나들목에서 통영대전고속도로가 연결되고,
주위에는 해발 400m에서 900m에 이르는 산이 둘러싸며,
금산천과 봉황천이 금강 본류에 유입되면서 비옥한 분지가 형성되었다.
충청남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서대산과 2개의 도가 경계한 대둔산이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금산의 많은 볼거리 중, 가볼만한 여행지 8곳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담지 못한 금산의 경승지 등은 틈나는대로 추가하겠습니다.
[월영산 출렁다리]
금산의 첫번째 여행지는제원면 천내리에 위치한 월영산 출렁다리입니다.
월영산은 우리나라 백대 명산 중의 하나로 높이는 529m에 지나지 않으나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약간 힘이 든다합니다.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는
‘월영산 출렁다리’는 22년 4월 28일 개통하였으며, 높이 사십오미터,
길이 이백칠십오미터 우리나라 최장길이를 자랑하며 천오백명까지
동시에 통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형 태풍급 풍속인 초속 육십일미터
바람에도 안전에 이상이 없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하절기는
오후 6시, 동절기는 오후 5시까지이고, 무료로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니 참고 바랍니다.
적벽강
두번째 여행지는 금강이 충청남북도를 흐르면서, 본 이름 ‘금강’ 외에
두 가지 이름을 더 갖습니다. 금산의 적벽을 적시고 흐르면서 ‘적벽강’으로,
충남 부여의 부소산을 적시고 흐르면서 ‘백마강’으로, 금강은 그렇게
충청도를 에두르고 휘돌아 흐르면서 그 지역의 자연과 역사를 끌어안습니다
전북 무주를 지나 금산 부리면의 중심부를 감입곡류 하는 금강은 부리면
수통리에 이르러 ‘적벽강’으로 강 이름을 바꿉니다 붉은색 바위벽을 뜻하는
적벽 그 아래 적벽을 적시며 강이 흐르니 그 강의 이름을 ‘적벽강’이라 예부터
이름 짓고 풍광을 즐겼다. 30여 미터 높이의 깎아 지른 기암절벽 아래 도도히
흐르는 적벽강은 적벽과 마주보는 자리에 물놀이하기에 좋은 자갈밭이 넉넉하게
펼쳐져 있어서 여름에 이 강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강가의 거대한
기암절벽인 적벽을 비롯하여 그 위쪽 이름 없는 기암절벽과 함께 양각산의
‘한바위’ 기암절벽까지 세 개의 기암절벽이 금강과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이
있는 적벽강을 금산 방문사 추천합니다.
귀래정
세번째 여행지는 금산팔경으로 풍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곳 귀래정입니다.
강 건너 신촌리 쪽에는 마을 밖에 삼헥타르나 되는 넓은 송림에 50년 생 이상의
노송이 사시사철 울창한 숲을 이루어 별천지를 형성하였고,
이곳이 유명한 신촌 송림이니, 송림 밖에는 새알같은 강돌이 곱게 깔려 있고,
금강 상류의 맑고 푸른 물이 부리면 평촌리와 신촌리 사이에서 여울을 이루고
흐르다 산 아래 바위를 휘감아 돌면서 소용돌이를 칩니다. 이 강물에 잠겨 있는 듯
내려앉은 작은 동산에는 지난날에 귀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놀이로 찾아드는
풍류객들로 붐볐으나 이 마을 사람들은 너무나 손님을 많이 치러 이 정자를
불태웠다는 전설이 남아 있을 뿐 지금은 지금은 그 빈터만 남아 있습니다.
칠백의총
네번째 여행지는 임진왜란 때 왜군과 싸우다가 장렬히 전사한
700명의 병사들을 위한 무덤과 사당이 있는 금산군 금성면
의총리에 위치해 있는 칠백의총 입니다.
어렸을적 대전에서 이곳 까지 친구들과 하이킹 했을때를 떠올려봅니다.
임진왜란 때 순절한 고경명, 조헌, 영규 대사를 비롯한 700여 명의
의사가 묻힌 묘역으로. 천구백육십삼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백오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조선 선조 36년에 ‘중봉조헌선생일군순의비’가
세워지고, 인조 25년에 종용사를 세워 칠백의사의 위패를 모셨지만
일제강점기 때 일본들의 만행에 의해 의총은 허물어지고 순의비는
폭파되는 수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순국선열의 칠백의사 의로운
죽음을 장엄하고 숙연한 마음으로 금산여행시 칠백의총의 역사적 유적지
현장 방문을 추천합니다.
대둔산도립공원
다섯번째 여행지는 단풍과 설경시기에 가장 빛나는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대둔산에 도립공원 입니다.
대둔산은 충남 논산과 금산, 전북 완주에 걸쳐 있기도 합니다.
산이야 사방 어디에서나 오를 수 있지만 정상인 마천대까지 가장 아름다운
코스는 단연 케이블카가 놓인 완주 방면입니다. 대둔산을 대표하는 명소가
몰려 있기 때문인데, 오래전부터 이방면으로 다니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대둔산은 정상까지 총 5㎞로 3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수직에 가까운 등산로를 직선으로 올라가도록 길이 나 있어 주위를 둘러볼
여유도 없이 정상까지 앞만 보고 힘겹게 올라야 합니다.
때문에 등산이 아니라 단풍 구경이 목적이라면 케이블카를 추천합니다.
어느 쪽에서 오르든 단풍 이파리들의 흩뿌린 선혈이 암봉마다 낭자한 풍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계절 언제 방문해도 좋은 대둔산 여행지를 추천합니다.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
여섯번째 여행지는 책 읽기가 휴식이 되고 풍경이 되는 곳,금산군 진산면
대둔리 끝자락 공기 좋고 한적한 농가 마을에 이름마저도 아름다운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을 소개합니다.
2016년 여름 문을 연 이곳은 그림책마을이라는 이름처럼 그림책으로 연결된
하나의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 작은도서관은
0세부터 100세까지 3대가 함께 읽는 한국 최초의 그림책 마을입니다.
금산군 진산면 장대울길 50에 위치해있고, 매주 월요일 휴관인점 참고 바랍니다.
러른들을 위한 전북 고창군 도안면에 있는 110년 된 한옥을 그대로 옮겨 조성한
‘서유당’ 고즈넉한 한옥 마루에 걸터 앉아 그림책을 읽거나,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며
고요히 생각에 잠겨보는 여유로움 있는 여행지를 추천 합니다.
하늘정원
마지막 일곱번째 여행지는 자연과 소통하며 힐링되는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에
위치한 금산의 명소 하늘물빛 정원입니다.
잠시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한 평화와 푸르른 나무들이 맑은 호수에 펼쳐진 곳,
자유와 평온을 안겨주는 아늑한 장소에서 자연과 인간의 친밀한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하늘물빛정원”입니다.
푸르름 속 찾아오는 진정한 휴식과 자유를 느끼고 나만의 비밀 공간을 찾는 듯한
기대감으로 굽이굽이 휘어진 길을 따라 걷다 보면그 길 끝에 기다림을 답해줄
수수한 자연의 힐링 공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머들령 계곡을 흐르다 장산 호수가
태어났고 꽃다지, 산당화, 물속에 우뚝 선 버들의 수목과 야생화들이 수많은
시간들 속에 피고 또 피고 집니다.하늘의 선물인 인삼의 고장 머들령 추부터널을
지나 봉황이 잠시 멈추었다는 지봉산 자락에 위치한 곳입니다.
자연 속에서 자연을 통해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소소한 즐거움이 어우러진 진정한
휴식공간으로서의 힐링 명소인 하늘물빛정원 여행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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