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화. 사이버펑크 2077 - 엔딩 후 플레이 두번째
[ 의뢰 : 언론의 자유 ] ( 10:13 ~ ) 퀘스트에서는 언론인 한명을 설득해야 했습니다. 여기서 그 기자가 요즘 세상은 진실을 말해줘봤자 관심도 안가져준다 이런식으로 얘기함 그래서 주인공이 그런데 왜 기자를 하고있냐? 라고 물어보니까 '너처럼 궁금해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생기니까' 라고 대답합니다. 솔직히 개멋있었습니다.
[ 의뢰 : 유혈 스포츠 ] ( 31:35 ~ ) 에서는 어떤 선수가 지기로 해놓고 이겨놓고 튀었는데, 그 코치가 잡혀버려서 그 선수 위치 알기 위해 고문당하는 상황입니다. 그 코치를 구해야되는 미션이었는데, 이 코치가 그 유명한 '니 애미 안에...' 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실제로 보니 너무나도 영광이었습니다 노지원씨... 근데이거 진짜 이겜 고수가 잠입플레이로 깨는거 한번 보고싶음... 이걸 어떻게 잠입으로 뚫지...?
그리고 길 걷다가 예전에 근접공격 퀘스트 플레이할때 아내가 임신중이었던 친구 있는데 걔가 애기 사진 보내줘서 너무 웃겼습니다.
그 외에 플레이한 미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이버 사이코 목격 : 시체가 쌓이는 곳 ]
[사이버 사이코 목격 : 큰물로 가는 티켓 ]
[ 의뢰 : 도박 중독 ]
[ 범죄 신고 : 살아생전 가진 것 ]
[ 범죄 신고 : 충돌 시험 ]
이게임 보조 미션 다 플레이해볼 가치 있을것같습니다.
※ 사이버펑크 2077 (Cyberpunk 2077) 플레이 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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