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투리스모 7 (PS5) - 소니 혼다 모빌리티 AFEELA Prototype 2024 소개글 + 주행 영상
이동을 농도 깊은 체험으로 바꾸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다양한 지식으로 혁신을 추구하고 사람을 움직인다.' 최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새로운 이동의 즐거움을 창조하여 사람의 마음을 흔든다. 이러한 목적으로 2022년에 창업된 Sony Honda Mobility. 소니와 Honda 라는 이질적인 개성의 반응에 의해 탄생한 이 젊은 기업이 2024년 초에 열린 CESⓡ 에서 공개한 BEV 가 AFEELA Prototype 2024 이다.
외관은 에어로 다이내믹스와 깔끔함이 돋보이는 단정한 해치백 세단이다. 루프 앞부분에는 LiDAR 를 포함하여 이미지 센서, 레이더 등 다수의 탐지 장치가 탑재되었고, 이러한 센서는 고밀도의 정보를 바탕으로 한 자연스러운 운전지원에 기여한다.
인간을 탐지하여 열리는 문에는 손잡이조차 없다. 프론트 그릴을 보면, 자기 표현의 수단이자 차량 바깥과 소통을 만들어내는 가로 디스플레이 "미디어 바" 가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AFEELA 는 자동차 실내 공간이 진정한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는 승객을 지루함에서 해방시켜주는 다양한 장치로 가득하다.
차 안에 타면 우선 눈에 띄는 것이 대시보드를 좌우로 가로지르는 긴 디스플레이이다. 여기에는 차량 정보는 물론, 뒷자리용 디스플레이를 겸하여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표시된다. 음악과 영화 뿐만이 아니다. 센서가 탐지하는 차량 주위의 데이터를 리얼 타임으로 3D 오브젝트화 하여, 지금 눈으로 보고 있는 광경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다.
매력은 시각 요소에서 그치지 않는다. AFEELA 는 승객과 자연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퍼스널 에이전트 기능을 갖추었으며, 오랫동안 모빌리티를 개발해온 Honda 의 노하우와 소니의 오디오 노하우, 두 회사가 쌓아온 기술영역이 융합하는 노면소음을 지우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탑재되었다. 소란스러움도 차단되는 실내에는 다수의 스피커가 배치되어, 압도적인 입체음향을 감상할 수도 있다.
이동을 '기다리는 시간' 이 아닌 '보내는 시간' 으로 변혁하는 AFEELA. 이번에 수록되는 Prototype 2024 는 AFEELA 의 본격적인 시판화를 향한, 빠뜨릴 수 없는 마일스톤이라고 할 수 있다.
※ 그란투리스모 (Gran Turismo) 시리즈 플레이 영상 모음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y9liaRcdY_Wn5UqJQXP1hEgLuk-T5Q5W
※ 그란투리스모 시리즈 (Gran Turismo) 실황중계 영상 모음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y9liaRcdY_XSU_v07cwZv0P24KX3QX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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