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ade Play Sample] 1985 Twinbee / 트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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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니스터 - San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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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7, 2022 8:00:04 A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IyW9gstuXY

Game:

TwinBee (1985)

Duration: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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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bee (c) 1985 Konami.

The 1st game of Twinbee Series, runs on Konami Bubble System Hardware. This game is also the 1st game that uses Konami Bubble System Hardware, so attendants and players can hear Konami Morning Music while the game is in warming up progress.

Controlled with a 8-way joystick and 2 buttons.

- Trivia -
Twinbee Series have some bells for score or power-ups. When you hit certain clouds, a bell will appear. The color of it is yellow as a default, however you can change color when you hit it 5n times. There are several kinds of bells-
-Yellow : Default. When you get it, it is worth 500pts. And then, every time you get the yellow bell, the score gets higher like 1000, 2500, 5000, and 10000pts. When the score reaches 10000pts, everty time you get the bell, it is worth 10000pts. However, when you miss the bell, the score will be counted as 500pts again.
-Blue : Speed-up.
-Green : Multiple. When you move Twinbee(1P) or Winbee(2P), they will appear. Like Options of Gradius, those will follow your actions.
-Red : Shield.
-White : Multiply your shot twice.
If you get the bell except yellow, the sound will be changed.
- Black : Once you get, you will LOSE ONE LIFE.

This game supports 2 players playing simultaneously. Insert 2 credits, and then press start buttons. There are certain weapons can be used ONLY TWINBEE and WINBEE is playing simultaneously.

- Timelines -
0:00 Game Information / 게임 정보
0:08 Warming Up Sequence / 버블 시스템 워밍업 시퀀스
1:39 Attract Demo / 어트렉트 데모
1:52 Intro / 인트로
2:02 Play Sample / 플레이 샘플


트윈비 (c) 1985 코나미.

트윈비 시리즈의 초대작이자 코나미 버블 시스템의 런칭 작품. 코나미 버블 시스템으로 출시된 게임은 총 4개이며, 이 중에는 그라디우스도 포함되어 있다. 버블 시스템을 쓴 게임들 모두 처음 전원을 넣었을 때, 모닝 뮤직을 들을 수 있다. 단, 트윈비의 경우 일본에서나 국내에서나 아케이드 버전보다는 패미컴 이식 버전이 더 잘 알려져 있다.
트윈비(1P)나 윈비(2P)가 되어 돈부리 섬을 침략한 스파이스 대왕을 물리치는 것이 목표. 특정 구름을 쏘아서 종을 출현시킬 수 있으며, 그것을 여러번 쏘아 맞추는 것으로 색을 정할 수 있다. 적재적소에 맞는 색의 종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 전체 5스테이지.

- 이야깃거리 -
기체 본체가 아니라 팔 부분에 적탄을 맞으면 맞은 부분이 부서진다. 양쪽 팔이 모두 부서지면 수리할 수 있도록 구급차가 등장한다.

2인 동시 플레이를 지원. 트윈비와 윈비를 양옆으로 합체하면 하트 모양의 합체샷이 날아간다. 트윈비와 윈비를 상하로 부딪치게 하면 임의의 방향으로 샷이 날아간다.

본 작품에서 등장하는 종(벨)은 이후 시리즈에서도 등장하며, 먼 훗날에 출시되는 파로디우스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5번 맞출 때마다 색이 바뀐다. 노란색이 디폴트.
- 노란색 : 가장 기본적인 것. 획득하면 500점, 1000점, 2500점, 5000점, 10000점 순서로 점수가 늘어난다. 화면의 아래쪽으로 종이 하나라도 넘어가면 다시 초기화된다. 스코어링 시에는 화면 상의 종을 하나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
- 파란색 : 스피드업. 트윈비와 윈비의 속도를 높인다.
- 녹색 : 분신. 트윈비나 윈비를 움직일 때만 나타나는 분신을 만들어낸다.
- 흰색 : 단발로 발사되는 대공 미사일을 2연발로 바꾼다.
- 빨간색 : 실드. 크기가 상당히 크며, 해당 종을 획득하면 패널티 격으로 다수의 적들이 출현한다.
- 검은색 : 획득시 그 자리에서 바로 1미스.

파워업을 했을 때, 즉 파란색, 녹색, 흰색, 빨간색 종을 획득했을 때부터 들을 수 있는 배경음은 사실상 트윈비 시리즈의 상징과 같은 곡이며, 나중에 BEMANI 시리즈에서도 이를 이용한 수록곡들이 일부 등장한다. 대표적인 것이 Twinbee -Generation X-.

- 여담 -
미스가 나면 그때까지 획득한 파워업을 모두 잃어버린다는 사양. 그라디우스와 같습니다. 때문에 사실상 노미스를 요구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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