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동안 영상을 단 한편도 업로드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질문을 던져 주셨습니다. "뭐하세요?".
일했습니다. 누가 제발 월급주고 게임관련 영상을 만들게 해주면 영혼이라도 팔겠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거든요. 다 아시잖아요? 바쁠 땐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저도 빨리 리뷰를 만들고 싶고, 빨리 영상을 찍고 싶고, 제 계획을 빨리 펼치고 싶지만.. 인생이 다 그런거죠.
고단한 일입니다. 여유가되면 뭔들 못할까요? 편집? 그냥 고용해서 하면 됩니다. 하루에 최소 1편의 영상씩 꾸준히 내놓을 수 있습니다. 1편이 뭔가요? 최소 두 편은 가능하겠네요. 직장생활을 하지 않으려한 이유가 이겁니다.
지금 여러분은 가장 열심히, 바쁘게,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 사람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계시는겁니다. 제가 이렇게 재미있고 바쁘게 살았던 적은 없었습니다. 한 편으론 우울하지만 한 편으론 또 즐거운.
집에오면 피곤에 쩔어있고 그런 모습은 별로 보여드리고 싶지 않거든요. 분노에 휩쌓여있거나. 퉁명스러운 태도나. 뭐 그런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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