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rrilla의 팀이 다양한 모험, 문화와 기회로 가득한 세계를 창조해내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서부 금역은 광대하고 위험한 곳입니다. 고대 유적, 감탄을 자아내는 기계, 숨은 위협으로 가득하죠. 위험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이곳의 인간에게는 수련하고, 휴식하고, 장비를 다듬을 장소가 필요합니다. 게임의 정착지가 이러한 안식처가 되어 주기 때문에 정착지에 사는 부족에게만큼이나 에일로이에게도 필수적인 곳입니다.
이 정착지의 살아있는 세계는 그 자체로 복잡한 성격을 가집니다. 모든 디테일이 비주얼 스토리텔링을 통해 현실적인 환경을 만들어 내며 개연성을 높입니다. 예를 들어, 노라 부족은 신성한 땅에 고립되어 고독하게 살아가며, 바깥 세계와의 소통이 쉽지 않습니다. 그 결과 다른 부족에 비해 기술이 덜 발전됐고, 외부인을 경계하게 됐습니다. 정착지는 나무와 밧줄로 만들어졌고, 삶을 꾸리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가구만 사용합니다. 음식과 자원은 사냥과 수집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가죽, 바구니, 화살로 가득한 화살통 등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습니다. 정착지의 모든 물건과 사람들은 한데 어우러지며, 항상 여기 존재해 왔던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Horizon Zero Dawn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의미를 담고 설계한 세계
서부 금역에서 오랜 시간 모험을 하게 될 텐데, 사람들이 부담을 느끼거나 메인 스토리에서 빠져나오지 않게 하면서도 활동으로 가득한 풍부하고 성대한 세계를 어떻게 만들어 낼까요? Guerrilla의 리드 리빙 월드 디자이너인 에스펜 송(Espen Sogn)이 자신의 팀이 이 질문에 대한 답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설명합니다.
“서부 금역에서 걷다 보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져야 해요. Guerrilla의 리빙 월드 팀은 게임 속의 세계를 생생하고 진짜처럼 만들어내는 작업을 합니다. 부족, 정착지, 그 안의 사람들까지요. 이 세계 안의 모든 것은 의도를 가지고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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