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PC논쟁. 이번엔 흑인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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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6, 2025 8:55:00 A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UvxtLMd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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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인어공주
히스패닉 백설공주
흑인 클레오파트라
무조건적인 유색인종 캐스팅인
‘블랙 워싱’이라는 지적을 받으면서도
미국 영화계를 중심으로 한
PC 논쟁은 끊이질 않고 있죠.
그런데 이번엔
흑인
여성
동성애자
예수입니다.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지저스 크라스트 슈퍼스타'
최근 흑인 여배우인
신시아 이리보가
예수 역을 맡게 되면서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죠
특히 이번엔 종교까지 끼어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까지의 PC 논쟁과는
양상이 많이 달라졌죠.
바로 트럼프 정부가 등장한 뒤라는 겁니다.
대통령 취임식에서
“미국의 성은 남성과 여성뿐”이라고 선언할만큼
트럼프는 PC 주의에 비판적인 입장이죠.
사실...
보는 사람들도 마음이 편치만은 않은 것 같고요.

#흑인 #예수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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