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val Schools: United by Fate (Shoma / Hyo) 사립 저스티스 학원 (쇼마 / 효) 私立ジャスティス学園 (さわむら しょうま / いまわの ひょ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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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겜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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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13, 2021 7:30:08 A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CAttMKo7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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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al Schools: United by Fate (1997)

Duration: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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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마와노 효

일명(별명): 두려운 광기
성별:男(남자)
생일: 4월 4일
혈액형: B
신장: 184 cm
몸무게: 69 kg
Three sizes: 95-76-80
국적: 일본
가정 생활: 저스티스 학원 기숙사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
관계: 아버지인 무겐은 옛날에 사망, 현 숙부인 라이조의 후계자로 책정 됨.(라이조는 모르고 있는 듯) 쌍둥이 동생 쿄스케가 있다. 바츠와는 피는 섞이지 않은 사촌지간.
좋아하는 것: 명령하기, 엘리트교육, 일본도
싫어하는 것: 욕심, 타락, 묵인, 혼잡한 장소
특기: 특수세뇌, 검도
학교: 사립 저스티스 학원(사립 1,2에서는 1학년, 불타라에서는 2학년)
잘하는 과목: 전 과목
못하는 과목: 없음
클럽: 학생회(회장)


사립 저스티스 학원의 진 최종보스. 성우는 시오자와 카네토.

저스티스 학원의 학생회장이었으나, 원대한 계획을 위하여 학원장인 이마와노 라이조와 교사인 시마즈 히데오와 미나즈키 쿄코를 세뇌하여 타 학교의 우수한 학생들을 납치하라고 시킨 장본인이다.

실은 카가미 쿄스케의 쌍둥이 형으로서 성이 이마와노인것은 아버지가 이마와노 라이조의 형 이마와노 무겐이기 때문이다. 세계정복을 하려는 것도 아버지가 그에게 사명을 내린 후에 할복 자살을 해버렸기 때문.


최종보스로 나온다. 처음에는 신분을 숨기고 사립 저스티스 학원으로 입학했으나 학생회장직에 앉아 라이조를 세뇌해 학원 전체를 완전히 장악한다. 이후 교사들도 세뇌시켜버리고, 교사와 라이조를 풀어서 이 학생, 저 학생 납치해서 닥치는대로 세뇌해 세력을 불려나간다. 하지만 최종결전에서 저스티스 학원으로부터 납치당한 모친을 구하기 위해 쳐들어온 바츠의 일행에게 라이조 다음으로 나와 패한다.

본인 스토리에서는 자신의 세뇌술의 허술함을 알게된 후로 점점 이성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이다가 나중에 자신의 음모가 만천하에 들통이 나버리고 열받은 바츠와 그 일행들이 저스티스 학원에 처들어와서 효와 결투를 벌인다. 설상가상으로 유대를 깨달은 라이조가 세뇌에서 완전히 풀려버리고 쓰러져있는 쿄스케를 본 순간, 자신도 유대를 느끼려는 찰나에 자아가 충돌하여 두통을 호소한다. 바로 이어지는 쿄스케+라이조와의 싸움에서 겨우 이긴 후, 일본을 정복하기 위해 쿠테타를 앞두던 와중, 쿄스케를 그리워하다 또다시 자아가 충돌하면서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괴로워한다.

이후 다시 찾아온 바츠 일행과의 싸움에서 패배후 쿄스케의 설득으로 개심하여 새사람이 되었는 듯 싶었다.


동생인 쿄스케와 머리카락과 눈 색깔이 다른데, 사립 시절 쿄스케의 세뇌 컬러는 효와 같은 은발에 붉은 눈. 그리고 과거회상의 어릴적의 효가 은발인걸 생각하면 그는 아버지가 살아있었을때부터 이미 세뇌되어 있었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스토리내에서도 쿄스케와의 우애와 세계정복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모습도 보였고, 불타라에서는 쿠로의 세뇌가 안 먹히고 당한 척 하면서 기회를 보고 있었다는데, 이는 세뇌술에 관해선 본인이 한 수 위인것도 있지만 이미 세뇌되어있어서 덮어쓸 수가 없었던걸 수도 있다.


게임상에서의 성능은 첫작의 경우 보스보정도 있어서 성능이고 스코어링이고 뭐고 그야말로 개캐. 발동이 후질나게 빨라서 가드 캔슬로 쓰면 모조리 다 쳐내는 환영축과 언제 어디서든지 연속기로 들어가며, 호탕한 웃음 소리와 함께맞으면 양쪽으로 분신해 화려한 난무와 함께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는 암흑환영참, 칼부림에서 뿜어져나오는 리치길고 빠른 기본기들과 횡이동하면서 쑤시는 주제에 맞으면 필살기가 들어가는 거합베기 덕분에 답이 안나오는 수준이었다. 게다가 스코어링에 있어서도 차원을 달리하는데, 암흑환영진으로 이어지는 콤보는 입이 딱 벌어지는 히트 수로 인해 스코어가 쭉쭉 올라가는 게 마치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단점이라면 서 있는 상태나 앉아 있는 상태가 너무 크다는 점에 있어서 이 작품 한정으로 아유하라 나츠한테는 무한 콤보가 확정으로 얻어 맞기 때문에 나츠한테는 불리한 편.

패치판인 에볼루션 디스크에서는 당연히 약화. 암흑환영진의 데미지가 약화되고 더 이상 →+강P에서 필살기나 완전 연소 어택이 캔슬 안되게 수정돼서 전체적인 화력이 줄었지만...여전히 에어버스트 시동기를 서서 강P - →+강P후에 연속기로 넣는게 가능해서 사기캐 자리에서 내려오질 않았다.

그러다가 불타라에 와서는 암흑환영참이 암흑환영진이라고 개명되면서 절대 캔슬로 들어가지 않게 되는걸 필두로 몇가지 너프를 당했으나 정작 원흉인 거합베기는 그대로라 열혈콤보의 빈틈이 적은것을 필두로 빈틈봐서 거합베기를 넣으면 되는데다가 거합베기 빈틈도 적어서 사람 피를 말리는 러시가 지속되고, 지상 열혈콤보용 필살기로 추가된 암흑질풍참이 히트후 공중이지선다 가능에 가드당하더라도 반격가능한 캐릭과 기술이 극도로 한정된지라 여전히 강력하다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암흑환영진은 열혈콤보에서 안 들어갈 뿐이지 시동기는 여전히 빈틈이 적은 편이라 유일하게 구겨넣을수 있는 루트인 점프강 후에 써주면 로리스크 하이리턴이 성립.


투 플라톤의 경우 발동한 캐릭터가 상대를 잡고 있으면 상대를 샌드백삼아 베기를 시전한 후 일섬으로 발동한 캐릭터와 상대에게 쌍방대미지를 가하게 된다. 이 기술의 이름은 "잔혹참"이며 카드파이터즈에서도 이 능력이 재현되어 자신과 상대에게 같은 대미지를 가하는 형태의 능력이 되었다.


사와무라 쇼마

자신이 정학을 받아 근신되어 있는 동안 형이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해 프로의 꿈을 미루게 되어버리는 바람에, 그 범인을 잡아 박살내버리겠단 이유로 행동을 개시한다. 자기 후배가 당해버린 아유하라 나츠와 둘이 걱정되어 동행하는 로베르토 미우라랑 함께 행동한다. 키가 작은 것에 콤플렉스가 있지만 우유는 싫고 극복하려는 마음도 없었다. 다만 사건 해결 후에는 역시 극복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이치몬지 바츠와 대등할 정도로 열혈바보라서 마주치는 사람들만 봤다 하면 "형의 원수!!!"하고 달려드는 면이 종종 있으며, 무조건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등이 있다. 온후한 성격의 형 슈이치와는 반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나츠 또는 로베르트가 적으로 등장했을때는 제정신이 들때까지 흠씬 두들겨주자고 하기까지 한다.

이런 다혈질적인 면 때문인지 후속작인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에서는 카루이자와 모모에게 주로 이용당하기까지 했다.

나미카와 나가레하고는 어려서부터 친하게 지냈던 사이로, 사립 저스티스 학원2 열혈청춘일기의 아케이드 모드를 나가레로 엔딩을 보면 쇼마가 도움을 받는 엔딩을 볼 수 있다.

아유하라 나츠와는 소꿉친구이긴 하지만 툭하면 말다툼과 함께 싸우는 게 일상이다. 하지만 내심 나츠를 좋아하고 있기에 자주 볼 수 없는 츤데레인 남자 츤데레 캐릭터라 할 수 있다.


게임에서의 성능은 나름대로 강하다. 특히 초 분신마구 자체도 꽤 강력하며, 멀리서 초강속구만 날려대면 접근할새도 없이 데미지를 주기가 가능하다.

특히 초필살기인 초 분신 마구는 공이 여러개로 보이는 마구를 던지는 기술로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게 명중하면 상대가 장시간 무방비 상태가 된다. 당연히 이때 콤보 한세트를 먹여줄 수 있으며, 콤보 대신에 다시 공중 초 분신 마구를 쓰면 다시 무방비 상태가 되어 죽을때까지 초 분신 마구를 맞게 된다. 초딩도 할 수 있는 무한콤보. 다만 이때는 리얼철권을 각오해야 할지도... PS판에서 밸런스를 수정한 에볼루션 디스크에서는 지상, 공중 모두 맞는 즉시 상대가 뜨기 때문에 무한콤보가 불가능해졌는데, 특이하게 아케이드판의 밸런스를 그대로 유지하여 대부분의 무한 콤보가 재현 가능한 아케이드 디스크에서도 이 분신마구 만큼은 너프되었다. 게다가 불타라에서는 더 약해졌다. 지상판은 선딜레이가 생겼고 이게 은근히 긴 탓에 섣불리 지르면 잡기나 플라톤을 대놓고 맞는다. 공중판도 PS판처럼 상대방을 쓰러뜨리도록 바꿔서 결과적으로 약화되었다.

투 플라톤 어택이이 정말 아파 보이는 캐릭터 중 하나인데 아군이 상대편을 스카이 서브로 쇼마 쪽으로 날려버리면 쇼마가 날아오는 상대의 배때기를 야구배트로 쳐서 홈런을 날려버린다. 명칭은 만루홈런을 뜻하는 그랜드 슬램. 이와는 별개로 파트너가 서브, 토스, 스파이크를 하면 본인은 그걸 냅다 쳐서 홈런을 날리는 게 전부라 거의 숟가락만 얹는 정도로 보이기도 한다. 모션을 보면 나츠와의 특훈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기술 같은데…

물 건너 한국에서는 뉴스를 탄 적이 있다. 야구 방망이로 교사를 폭행하는 게임이라는 소개로.

성인 사와무라는 전설적인 야구선수 사와무라 에이지을 따왔다. 1인칭은 오이라.

대부분의 기술 이름은 사무라이 자이언츠에서 따왔으며, 완전연소어택 세가지의 모션은 각각 거인의 별, 터치, H2의 패러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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