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ch SNK HEROINES Tag Team Frenzy (Sylvie Paula Paula) ENDING 스위치 SNK 히로인즈 태그팀 프렌지 (실비 폴라 폴라)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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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겜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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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10, 2021 11:00:06 P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ZhKsvVRV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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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ng of Fighters XIV (2016)

Duration: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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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폴라 폴라

전자기력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미소녀로 전작에 등장하는 비밀결사 네스츠의 개조 인간이다. 네스츠 시절에는 그들이 원하는 수준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도움이 안 되는 존재로 여겨졌지만, 어느 날을 경계로 능력이 만개하였다고 한다. 네스츠가 와해된 뒤로는 지하 격투기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에 출연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 최초 출연작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이며, 컨셉은 아이돌 격투가.

베니마루와 비슷하게 전자기력을 다루는 여성 격투가로 네스츠의 조직원이었다. 목표로 했던 전기 능력이 잘 발휘되지 않아 버려졌다가 어느 날 뜬금 없이 각성해서 능력을 원하는 수준으로 다룰 수 있게 되었고, 이후 지하 격투장에서 활약하다가 KOF 개최자 안토노프에게 스카웃되어 출전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의 8번째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완전 오리지널 캐릭터로 모델은 캬리 파뮤파뮤다.

설정상 아이돌이기에 SNK의 영원한 아이돌 아사미야 아테나와 접점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네스츠 관련 인물이므로 다른 네스츠 인물들과 엮일 가능성도 농후하다. 아테나와의 접점은 코믹스에서 설명되었는데 실비에게 있어서 아테나는 선배이자, 목표로 하는 대상이다. 과거 네스츠에서 고물취급 당하다가 네스츠가 붕괴되자 개조되기 이전의 기억도 없고 꿈도 없이 길거리를 방황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화면에 나오는 아테나를 보고 아이돌을 꿈꾸게 된 것이다.

전자기력을 다루며, 직접 몸에 전류를 흘려 타격하는 스타일의 베니마루와 달리 전류를 내뿜어 중~원거리 공격을 하는 견제형 타입이다. 잡기계통인 쉘미와도 사거리는 비슷하지만 타격기에 가까운 타입으로 다르다.

디자인에 대해선 90년대에 입문한 원로 팬들부터 비교적 최근에 입문한 플레이어들까지 비판하는 편이다. 심하게 발랄한 의상 디자인, 머리 양쪽의 눈알 장식이 부실한 3D 기술과 맞물려서 혐오스럽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기존의 네스츠 조직원 캐릭터들의 이미지와는 전혀 안 어울린다. 네스츠 편에서 등장한 네스츠 출신 캐릭터들은 인체 실험, 복제인간 같은 SF 디스토피아 컨셉에 속한 캐릭터란 걸 반영해 화려함이 거의 없는 차분하고 어두운 컬러를 주로 쓰면서 미래적이거나(맥시마, 네임리스 등) 심플한(K', 쿨라 다이아몬드 등) 스타일이 주가 된다. 배경설정 역시 가볍게 웃으며 볼 순 없었다.[5]

그런데 실비는 엄연한 네스츠의 개조 인간이지만 선배 캐릭터들과는 정반대로 디자인이 화사하고 발랄하거니와 강화 및 복제인간과는 별 관계도 없는 '아이돌'이란 속성을 부여했다. 그리하여 농담 좀 섞어서 '네스츠한테서 버림받았다'라는 설정을 '실비의 의상 센스와 정신머리가 감당이 안 돼서 네스츠가 버렸다'라고 해석하는 의견이 나올 정도다.

물론, 지금의 실비는 네스츠와 손을 끊은 엄연한 개인일 뿐이니 굳이 네스츠의 색깔에 고집할 이유가 없기도 하다. 하지만 팬들의 추측에 따르면 네스츠 분위기가 안 보이는 이유는 아마도 그냥 웃기기 때문인 듯하다.


Sylvie Paula Paula

Sylvie Paula Paula (シルヴィ・ポーラ・ポーラ) is a new character introduced in The King of Fighters XIV. Her official nickname is The Late Blooming Blitz Eyeie.


Story

One of the last remnants of NESTS, Sylvie was considered useless by the secret society until the day she demonstrated her electromagnetic powers. After the cartel's collapse, she was scouted by future employer Antonov during an underground fighting event and was later hired along with Mian and Kukri as part of his Official Invitation Team.


Personality

Sylvie is a cheerful and innocent, yet strange and childlike individual. It has been suggested that her personality has been affected as a result of her powers or the experiments performed on her to bring about said abilities. She considers the objects she wears and a voice inside her head as her "friends". She can take matters seriously and is trying to overcome her past trauma. She fears her former NESTS seniors like Angel, afraid of being called "useless" or "junk", and feels a certain kinship with fellow NESTS experiment Kula.


Powers

◾Electrokinesis - Sylvie can control electricity.

◾Levitation - Using her electrokinesis, Sylvie can propel herself across the ground and into the air.


Skills

◾Musical Instruments - To a certain degree, she can play virtually every musical instruments in existence, particularly with the piano.


Fighting Style

Sylvie's fighting style is heavily centered around electrical manipulation mixed with her own odd improvised form of martial arts.


Trivia

◾She is the second character from the KOF franchise to have more than one last name, the first one being Wolfgang Krauser, whose full name is Wolfgang Krauser von Stroheim.

◾Her appearance, name and mannerisms are an homage to Japanese singer Kyary Pamyu Pamyu.

◾Her outfit resembles the Diablada from a Peruvian, Bolivian, and Chilean celebration named Fiesta de La Tir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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