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PS1] 파이널 판타지 7 (FINAL FANTASY 7) 〔2 of 2〕 「한글」
7◈ 공략
https://funkygame.tistory.com/329
▷ 각종 정보
http://inxtasy.wo.to/ff7.html
▷ 능력치 설명
https://namu.wiki/w/%ED%8C%8C%EC%9D%B...
▷ 호감도 공략 / 월드맵
https://fibril.tistory.com/71#memo
▷ 스토리 정리 (Disc 2 클라우드가 제정신으로 돌아와 재합류한 시점에서 한번 읽어볼 것을 권장)
https://www.fmkorea.com/2872489715
◈ 팁
1. 마테리아는 마스터를 했을 경우 그와 똑같은 마테리아가 새로이 생성된다.
즉, 어떤 마테리아든 하나만 있으면 그 수를 계속 늘릴 수 있다. AP 노가다가 필요하지만.
2. 메뉴 → 마테리아 → '방어구' 밑의 '정리'를 누르면 세부항목이 뜨는데 그중 '퀵'을 누르면 대기멤버를 포함한 모든 동료의 마테리아를 관리(장착, 해제, 교체)할 수 있다.
또한 퀵에서 A캐릭의 무기나 방어구를 누른 다음, B캐릭의 무기나 방어구를 클릭하면 A의 마테리아가 통째로 B로 이전된다.(02:25:56)
만약 A와 B 둘 다 마테리아가 장착되어 있는 상태라면 서로의 마테리아가 통째로 교환된다.
3. 전투 인카운터가 일어났을 때 백어택을 당해 뒤를 잡혔을 경우 L+R버튼(도망)을 한 번 눌렀다 떼면 캐릭들이 정자세로 돌아온다.
정자세로 돌아오면 백어택으로 인한 2배 피해를 받지 않으며 카운터도 제대로 발동한다.
4. 전투 화면에서 □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명령어창이 사라진다.
명령어창에 HP가 가려 안 보일 때 HP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자.
5. (Disc 1) 봄의 오른팔을 10 ~ 15개 정도 훔쳐두면 이후의 Disc 1 보스전에선 큰 도움이 된다.
6. 에어리스는 이 게임의 진정한 히로인이지만 아쉽게도 최종멤버가 아니다.
7. 티파는 리미트기가 개씹 구리다. 애정으로 키워야 한다.
8. (Disc 2 초반) 대빙하의 어느 동굴에서 엘릭서를 얻을 수 있는데 '엘릭서를 손에 넣었다'라는 알림창이 뜬 상태에서 확인 버튼을 누르지 말고 동굴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보면 엘릭서가 그대로 있다.
(원래는 그 상태에서 이동할 수가 없어야 정상인데 이상하게도 여기서는 이동이 가능하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엘릭서를 원하는 만큼 입수할 수 있다.(00:26:44)
하지만 이 방법보단 W아이템 증식을 추천한다.(팁 14 참고)
9. 아군 3명 전원에게 리플렉트가 걸려있는 상태일 때 전체공격이면서 반사가 가능한 마법을 아군에게 사용하면 해당 마법이 아군 3인에게 각각 반사된 걸로 처리되어 3회의 전체공격을 한다.
즉, 3연속 마법의 효과가 있다.(00:38:29)
[참고] 전체&반사 마법
공격 마법) https://funkygame.tistory.com/323
적의 기술) https://funkygame.tistory.com/311
10. 적의 기술 마테리아를 2개 이상 한 사람이 장착했을 경우 그 마테리아들에 습득이 안 된 기술이라면 동시에 습득이 가능하다.
하지만 어떤 기술이 습득이 된 마테리아와 습득이 안 된 마테리아를 한 사람이 같이 장착하고 있으면 그 기술은 이미 배운 걸로 처리되어 또 배울 수 없다.
이 경우, 습득이 된 마테리아를 제거하고 습득이 안 된 마테리아들만 남겨야 그 기술을 습득이 가능하다.
또한 전투 중 기술을 습득했다 하더라도 그 전투에서 전멸하거나 도망가면 습득이 무효가 되니 기술을 습득했다면 꼭 전투를 승리로 마무리하자.
11. 쵸코보 레이스를 할 때 R1+R2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스테미너가 조금씩 회복된다.
그래서 그냥 레이스 처음부터 끝까지 R1+R2는 고정이라고 보면 된다.
레이스에서 이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레이스가 시작되고 스타트 라인에 서면 곧바로 수동조작으로 바꾼 뒤 R1+R2를 유지한 채 □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자.
방향키는 앞에 다른 쵸코보가 길막하는 게 아닌 한 건드릴 필요 없다.
그러다가 O버튼을 눌러서 막판 스퍼트를 올리면 된다.
요약하면,
셀렉트로 수동 전환 → 초반엔 R1 + R2 + □ 버튼 유지 → 후반엔 R1 + R2 + O 버튼 유지
단, S랭크에서 연승을 하려면 해쵸코보가 필요하다.
S랭크에서 10연승을 하면 에스터가 엘메스의 구두, 고급 손목시계, 타마의 방울, 쵸코보의 팔찌, 카운터 마테리아를 선물로 준다.(03:01:31)
[참고] 해쵸코보를 얻는 두 가지 방법
1) http://inxtasy.wo.to/ff7/chocobo/menu.html (02:26:50 산천쵸코보와 더 굉장한 쵸코보 둘 다 레이스에서 S랭크로 만든 뒤 교배해야 한다.)
2) 루비 웨폰을 잡으면 사막의 장미를 입수하는데(05:28:19) 그걸 캄마을 노인에게 갖다주면 해쵸코보를 얻을 수 있다.(05:30:30) 교배로 해쵸코보를 만드는 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 이 방법을 추천한다.
12. 훔치기 마테리아와 전체베기 마테리아는 레벨업을 안 하는 게 더 좋다.
훔치기는 레벨업을 하면 강탈로 바뀌는데 그렇게 되면 대미지도 들어가기 때문에 뭘 훔치기도 전에 상대가 죽는다.
전체베기는 레벨업을 하면 전체즉사로 바뀌는데 즉사는 내성이 있는 적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13. '연속베기' 마테리아를 장착하고 있더라도 '모두 전체화(독립)' 마테리아를 장착하면 연속베기가 전체베기로 바뀐다.
때문에 연속베기를 살리고 싶으면 '모두 전체화(독립)' 마테리아는 장착하면 안 된다.
14. W아이템 마테리아를 이용한 아이템 무한 증식 (04:49:11)
http://inxtasy.wo.to/ff7/tip/w_item.html
아이템이 하나만 있으면 증식 가능함.
첫 번째 선택한 아이템이 증식되는 아이템이고, 두 번째 아이템은 아무거나 선택하면 됨. 아무 아이템이나 선택한 다음 취소하면 첫 번째 선택한 아이템 개수가 올라감.
15. '죽음의 선고'나 '서서히 석화'에 걸렸을 때 레지스트 마법을 걸어주면 카운트가 0이 되어도 사망하지 않는다.
저주의 반지를 낀 캐릭에게 레지스트 마법을 걸어도 마찬가지.
참고로 티파가 오버 소울(티파 무기. 빈사 시 파워업) + 저주의 반지를 장착하면 엄청난 대미지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
16. 자기자신의 리미트기를 무한으로 흉내내는 게 가능하다.
예를 들어 흉내내기 마테리아를 장착한 클라우드가 초구무신패참을 쓴 다음, 다른 캐릭들은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다가 클라우드의 ATB 게이지가 다시 꽉 차면 △버튼으로 클라우드에게 턴을 넘긴다.
이제 클라우드가 흉내내기를 사용하면 아까 자신이 썼던 초구무신패참을 흉내내어 초구무신패참이 또 나간다.(06:06:15)
※ 흉내내기: 바로 직전의 아군의 행동을 MP 소모 없이 똑같이 따라 함.
자기자신의 리미트기를 흉내낼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면 "커맨드 카운터(지원) + 흉내내기"의 조합으로 리미트기 반격도 가능하다.
리미트기를 쓴 캐릭이 그 직후 공격을 받으면 "커맨드 카운터(지원) + 흉내내기"를 조합한 숫자만큼 리미트기로 반격한다.
[참고] https://youtu.be/lW5Uoc4cDhY
17. 캐트시의 2레벨 리미트기 올오버는 최종보스, 에메랄드 웨폰, 루비 웨폰을 포함해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적을 한 방에 보내는 개사기 기술이지만 슬롯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요령이 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릴은 버튼 타이밍을 알면 맞추기 쉽다.
세 번째 릴이 어려운데 타이밍에 맞게 확인 버튼을 눌러도 곧바로 멈추지 않고 밀리기 때문.
그래서 세 번째 릴을 선택할 때는 반드시 확인 버튼을 빠르게 2회 연타를 하자.
그러면 고양이 그림에서 다른 그림으로 완전히 밀려나기 전에 슬롯창이 닫히면서 고양이 그림에 멈춘 걸로 판정이 난다.
- 프라우드 클라드 (05:01:14)
- 에메랄드 웨폰 (05:27:24)
- 루비 웨폰 (05:28:19)
올오버는 버튼 타이밍만 기억해두면 맞추기 별로 어렵지 않다. 조금만 연습하면 금방 감을 잡을 수 있다. 에뮬이라면 강제세이브 로드도 있고.
[참고] https://cour89.com/ff7/tips/slot.php
18. [참고] 필자의 최종 세팅 (05:55:30)
🙂 플레이 후기
파판 시리즈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5지만(입문작이기도 하고 설레는 음악과 밝고 경쾌한 분위기 때문에)
최고의 작품이 파판7이라는 데에는 나도 동의한다.
드라마틱한 스토리 전개.
획기적인 마테리아 조합 시스템.(패스 오브 엑자일보다 몇 년을 앞서간거냐.)
절묘한 기술 밸런스와 그에 따른 전투의 재미의 다양성.(초반엔 마법이 좋고, 중반엔 적의 기술과 소환 마법이 활약하며, 후반엔 물리 딜뽕에 취한다.)
그리 싫지 않은 미니게임들과 다양한 노가다 요소.(조까튼 파판 9, 10에 비한다면야 파판7의 미니게임과 노가다는 진짜 양반임.)
파판 5, 6처럼 귀에 쏙 들어오는 음악이 없는 게 아쉽지만(그나마 제일 좋은 게 에어리스 테마) 그래도 확실히 파판7은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파판은 5, 6, 7이 걸작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중에서도 마테리아 조합 시스템을 가진 파판7이 전투와 육성의 재미에서는 단연코 최고다.
다만 엔딩의 감동은 기대 이하.
그리고
마지막 스테이지가 좀 더 길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AP 노가다를 끝내자마자 최종보스라니...
AP 노가다 장소가 최종보스 직전이라니...
이렇게 강해졌는데 붙을 상대가 없다니...
전투를 좀 더 즐길만한 엑스트라 던전이라도 있었더라면...
♪ OST
▷▶ Aerith's Theme
https://youtu.be/JzJsz00LmGs
▷▶ Flowers Blooming in the Church
https://youtu.be/5xEN1FLB5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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