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SFC]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Tales of Phantasia)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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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5, 2019 11:07:40 P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_k_0MJUN9c

Game:

Tales of Phantasia (1995)

Duration: 4: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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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략
https://blog.naver.com/ttuii7555/112193900

[ 기본 조작법 ]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있는 것은 주인공뿐.
A버튼: 베기
↑+A버튼: 찌르기
상대와 간격이 떨어져있을 때 A버튼을 두 번 누르면 점프공격(공중의 적에게 유효)
B버튼은 필살기나 오의 사용(SR: 근거리 LR:원거리)
X버튼을 누르면 아이콘이 나타나는데 주문, 작전, 대열, 아이템
L이나 R을 누르면 동료들을 통과할 수 있고 화면 끝에서 계속 누르고 있으면 도망
스타트버튼은 일시정지

▼ 팁
1. E·BOOTS에 룬보틀 두 번 바르면 모든 데미지를 30% 감소시켜주는 PE·BOOTS가 됨(동영상 04:01:40 참고)

2. 체스터는 스킬이 없고 합류가 늦어 대부분 안 키우지만 개인적으로는 주인공 다음으로 좋은 캐릭이라고 봄.
후반에 모리아갱도에서 SOKURAM이라는 몹을 잡고 얻을 수 있는 BERSERK 활 장착하면 2연발 샷을 날리는 강캐가 됨. 발키리 버프 받으면 5000 이상의 데미지를 꾸준히 뽑아주며 주인공과의 공격 연계도 좋음.(동영상 04:07:15부터 참고)

3. 단시간 시간을 정지시켜주는 아이템인 HOUR GLASS에 룬보틀 바르면 장시간 시간을 정지시켜주는 CHRONO GLASS가 되는데 보스전에 매우 유용함.( 04:44:10 참고)



😍 플레이 후기
슈퍼패미콤의 성능을 안다면 이 게임이 얼마나 잘 만들어진 건지 알 수 있다.
그래픽과 음성지원이 놀라운 건 둘째 치고
게임 내적으로 게임 자체를 진짜 잘 만들었다.
획기적인 전투 방식은 물론이고 스토리, 캐릭터, 아이템, 던전 구성도 훌륭하다.
인카운터율이 좀 높다는 점만 빼면 단점을 찾기 힘들다.
(마법 시전 시 움직임이 멈추는 건 16비트 게임기 성능상 그러려니 한다. 전투 시간이 길어져 짜증 나기도 하지만 좋게 받아들이면 실시간 전투 중간중간에 한 번씩 턴제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좋다.)
SFC 게임에서 이 정도의 재미를 느낄 줄이야...
여태껏 해본 SFC 게임 중 가장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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