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성과급 두고 노사 '평행선' [말하는 기자들_산업_1010]
- 삼성전자, 노조는 사측에 영업이익으로 성과급을 지급하라고 주장…사측은 불확실한 경영상황과 실적 부진 등을 이유로 반대
- SK하이닉스도 상황은 비슷…3분기 영업적자가 전망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에서 성과급을 두고 노사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10일부터 임금 및 단체 협상교섭에 다시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임단협의 핵심은 성과급 제도 개편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는 사측에 영업이익으로 성과급을 지급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불확실한 경영상황과 실적 부진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영업적자가 전망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만나 생산성 격려급 지급 조건 등에대해 사측과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가 2달 남은 시점에서 노사간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뉴스토마토 표진수입니다.
#뉴스토마토#말하는기자들#성과급
● 제작진
- 기획: 이은재, 고재인
- 구성 취재: 표진수
🌿 통통생활 생활용품 4종 구매 바로가기
https://www.tongtongmall.net/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토마토
- http://newstomato.com
🎯 뉴스포털 | 뉴스통
- https://www.newstong.co.kr/
🎁 통통몰
- https://www.tongtongmall.net/main
📊 뉴스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 https://www.newstomato.com/OpinionList.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