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요쿠 파파고 한글번역 - 특별편 인어사건 후편 ( シキヨク 사망욕구) 이은날 제작자 공포게임
1이 게임에서 괴물들이 말을 할때 히라가나가 아니라 카타가나로 표시하는 특징이 있는데 이때 파파고 번역기가 평소와 다른 번역을 하며 오역이 나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번편에 인어의 대사가 중요한데 긴 문장을 카타가나로 이야기하니 번역이 엄청 깨졌습니다. 아래에 제가 번역 참조 설명을 참조하세요.
[해석 참고]
물고기인간을 여기서 우로코(비늘) うろこ 이렇게 표시가 되는데 발음상으로는 비늘로 해석이 되지만, 한자인 虛ろこ 라고 앞에 적어놓은것 때문에 헛개구리라고도 번역이 나옵니다.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장치라 중의적으로 보면 가짜 비늘 인간 같은 느낌이겠죠. 태생이 어류가 아닌 본래 사람이었다 가 내포된 것 같은...
한자로는 인어의 이름을 한자를 발음으로 표시할때는 시즈에 라고 하고 때로는 시즈코라고 발음하기도 하고, 글자로는 시즈강이라고 표시됩니다. 이런 경우 시즈에라고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영상 후반에 다시 만난 주인공 유메미 테루와 인어와의 대화는 대략 아래와 같은 식으로 흘러갑니다. 인어의 대사는 붉은 글자로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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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글자)
20년, 너에게 느낀 [영력]...
너의 안에 숨겨진(秘められた)저주
그것은 [인어의 노래]와 동질의 [저주]다....
....20년전의 그날... 나는, 너를 애타게 그리워하게(恋焦ガれて) 됐던 거다
아... 빨리 나의 것이 되거라 유메미 테루
(하얀색글자 유메미 테루 글자 후)
*이 당시 주인공은 자신에게 시키요쿠 저주가 걸린 걸 망각한 상태.
9화에 나오는 자신을 사랑한 사람을 죽게 만드는 저주인데 현재는 발동이 안된다.
(붉은 글자)
[너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건가....
그것이 얼마나 죄가 깊은 것인가 모르는건가...
...어리석은 남자다...
(하얀색글자 유메미 테루 글자 후)
(붉은 글자)
잡담은 여기까지다... 유메미 테루...
잡아먹겠다 유메미 테루!!!!
(이후 인어가 전투 중 잡아먹겠다는 대사들...)
(주인공 패배 후 붉은 글자)
(他愛もない) (뭔지 모르겠는데 잡담할 수준도 안되는군 같은 뜻 같음)
.......너무 약하다구 유메미 테루....
...이런 남자를 [20년]을 기다려왔단건가...
(미즈미 등장 파란글자)
(붉은글자)
...[미즈미 요시타카]...
...먹을 가치도 없는...20년전의 [쓰레기남자]네...
...니놈이 그때 탈출시켜주이 않았기 때문에...(대충번역)
...나는 죽음을 당했다...!!(대충번역)
하지만...[유미미테루를 데리고오다] 의 포상이다.
너도 [물고기인간]의 동료로 만들어주마(대충번역)
(미즈미가 저주로 눈이 붉어지고 변화의 조짐이 보임)
(붉은글자)
...기쁘지?
니놈에 걸린것은
나에게는 역일수 없는 [저주]다(대충번역)
*아마 이래서 마을에 20년간 붙들려있으면서도 정작 물고기 인간으로 변화가 안된듯
.....그러면....
이 녀석이 기절한때 [물고기인간]들을 불러볼까...
(손 사진 나오며)
...[물고기인간]들을 부른다...
(붉은글자)
...늦었잖아... 물고기인간님들...
너희들을 부른다고, 벌써 영력을 다 쓰고 말았다...
....아... 배고파...(대충번역)
우선은 손발을 묶으서 움직이지 못하게 해라(대충번역)
다음은 내장을 먹기 좋게 잘라라(대충번역)
나를 위해 유메미 테루를 요리하는거다(대충번역)
자아!! 누가 요리를 할거지!!?
(보라색글자 시미즈-삽을 들며) 내가 하겠다...
(이후 유메미 테루를 처리하는 척 하다가 갑자기 물고기인간들에게 선동질을 시작하여, 인어가 사실은 유메미 테루를 20년간 뒷 연애질을 해왔다고 폭로에 자신은 분노했고, 그럴바엔 인어를 죽여서 자기걸로 하겠다고 선언해 인기 연애인격인 인어를 사모했던 물고기인간 열혈팬들이 선동당해 흑화된 사생팬들이 되어 인어를 덥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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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레이 영상을 보면 인어가 사라진 후 마을의 남자 생존자들이 모든 것이 잘 되....기는 커녕 이상한 분위기에 남자들이 하나둘씩 사라진다.
02:01:09
이 장면에 노에가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면서 자신의 고향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데, 플래시가 터진 후 자세히 보면 스마트폰 액정표면에 반사된 찍는 사람의 모습이 노에가 아닌 기모노를 입던 누군가의 형상이 흐릿하게 반사된다. 그리고 엔딩 크래딧에 노에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노에의 절반이 이상하게 흐릿하다. 마지막에 생존자 명단에 여자인 노에 이름이 사망으로 등장한다. 이후 뒷 영상으로 노에의 집에 무언가가 등장.... 결국 모두 4명이 사망한다.
클리어 후 타이틀 화면을 보니 오른쪽에 생존자 리스트가 나오며 살리는 조건이 나온다.
본인은 본래 4명 다 죽는 게 본래 스토리인 줄 알았는데, 내가 선택지를 엄청 잘못 고르는 바람에 전원 몰살 스토리가 나온 것이었다... 나중에 정확한 공략 참고해서 전원 생존 영상 부분만 만들어야 할듯...
특별편 인어사건이 실제로 만들어 진 시기가 1~2편 사이인 듯 한데 이때는 8,9편의 시키요쿠(사망욕구)의 정체에 대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게임 마지막쯤 노란색 글자의 노에가 유메미 테루에게 느끼는 것이 시키요쿠(색욕-발음 비슷함)이 아닌가 생각하는 문구가 나와서 거짓 떡밥을 던짐. 이 제작자는 발음 비슷한 걸로 단어와 문장을 만들어 햇깔리게 하는 장치를 많이 만듬. 주인공들 이름 부터가 유메미테루(꿈을 보다), 유메미루나(꿈을 보지마)
시키요쿠는 공포와 개그가 섞여있는데, 1편, 인어편, 8편, 5편이 공포 농도가 높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함. 그리고 본래 이번 인어편은 전편, 후편이 아니라 하나로 합쳐진 과거 버전이 있었으나 분량이 길고, 추격신이 빠지고 좀 더 다른 연출은 넣은 새 버전으로 전편, 후편으로 나눠서 2018년 나온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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