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시간은 반년······이라고 하더군
#용과같이8 #스토리 #정주행
용과같이8 제3장 다시 만날 날까지 스토리입니다. 중간중간 직접 플레이한 증거 장면이 일부 포함됐습니다.
유치장에 잡혀온 이치반은 전날 아카네씨 메이드라는 치토세에게 속아 무언가를 탄 듯한 럼주를 마시고 뻗어버립니다. 다음날 해변에서 옷부터 여권까지 몽땅 털린 채 눈을 뜨는데요.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경찰은 없는 죄까지 뒤집어 씌어 자신을 옭아매려 하죠.
결국 수갑을 차고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고 그 과정에서 키류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자신도 의뢰를 받아 이곳에서 누군가를 찾고 있다고 말해주는데요. 다시 찾은 집에선 야마이 일파와 마주치죠.
협박 당해 움직일 뿐인 토미자와를 동료로 포섭하고 함께 도망칩니다. 한 숨 돌리고 키류 역시 찾고 있던 사람인 아카네씨가 열흘 넘게 부재 중인 이유와 그녀를 찾는 이들까지 이유가 무엇인지 상황 정리를 한 번 하는데요.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소매치기를 당하지만 무사히 되찾아 호텔로 복귀합니다. 그리고 이곳 경찰들도 손을 놓은 바라쿠다라는 집단을 보게 되는데요. 아까 본 소매치기가 상대를 잘못 골라 붙잡혀 끌려가자 구하기 위해 달려가지만 이미 해체 당한 뒤였죠.
다음날 도둑 맞은 여권의 행방을 찾기 위해 장물업자인 타코가게 제프를 찾습니다. 치토세라는 여자가 그것을 갖고 제5지구로 향했고 부패경찰 로만이 곧 순찰을 돌거라는 정보를 얻는데요.
들어가길 거부한 토미자와는 바라쿠다 때문에 누명까지 쓰면서 옥살이를 한 과거가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연인과 아이도 떠나가고 복수를 위해 보스를 노렸지만, 결국 쏘지 못했다고 털어놓는데요. 이번 기회에 어떤 형태로든 결판을 지을 수 있도록 이치반과 키류가 돕기로 하죠.
교섭을 위해 로만을 찾지만 역시나 말로는 안 통해 몸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제압 후 내일 정오에 게이트 앞에서 만나는 것으로 일단락되는데요. 호텔로 돌아온 둘에게 키류는 자신이 암에 걸렸고 남은 시간은 반년 정도라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이야기는 끝납니다.
감상하시기 편하게 전투와 로딩 제외 최대한 대화와 연출 위주로 편집했습니다. 중간에 딜러버리 헬프와 아르바이트라는 꼭 해야 하는 필수 서브스토리가 있지만, 극의 흐름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해 제외했습니다. 관련 내용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00:00 치토세라고 해요
11:22 진짜 키류 씨다!
24:02 여기는 가라오케 바인데
32:39 스스로 선택한 지옥이라면 썩 나쁘지 않아
44:40 당했군! 저 녀석 소매치기다
55:27 진짜로 '해체'당하는 건가
1:02:29 네 여권으로 제5지구에 들어갈 수 있는지
1:11:18 제대로 결판을 내야 하지 않겠어?
1:19:53 정오에 제5지구 게이트 앞으로 와
1:28:52 나는······ 암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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