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터 등반 리플레이 #1 / 플레이를 이어나갈 가능성이 있다면 포기해선 안된다.

Channel:

SeeErrOR(시에라)

Subscribers:

215

Published on April 2, 2024 12:00:00 A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zKaotXSemk

Game:

Yu-Gi-Oh! Master Duel (2022)

Duration: 9:38

837 views

8

영상에 쓰인 브금

블루아카이브 ost

1. Virtual Strom 리믹스버전
2. 메인 스토리 대책위원회 편 3장 프롤로그 ost
3. Our New Story
4. Library of Omen - Kivotos Of Rock (2023)

새 시즌이 시작됐지만 아직은 시간이 부족하기도 해서 많은 판을 돌리지는 못했습니다. 아직 아리아스 축 자체가 가진 장점을 크게 활용하지는 못했지만 아리아스를 넣고 바디스 매수를 늘리면서 오히려 그게 듀얼에 도움이 된 상황이 많았네요.

다음 팩에서 레스큐에이스 지원인 이머전시나 퓨어리 지원인 에퓨어리 누아르가 나온다고 해서 차라리 빨리 등반하는게 스트레스를 줄일 방법일지도 모르겠지만 한 편으로는 계속 그래왔던 것 처럼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영상의 1,2번 듀얼은 엑소가 전개가 안되더라도 뱀눈 상대로 가질 수 있는 가장 날카로운 비수인 바디스가 활약한 듀얼입니다.

아직 스네이크아이가 출시된지 오래 된 테마가 아니라서 그럴 수 있는데 엑소시스터를 상대할 때 엑소시스터가 묘지를 건드리면 반응하는 테마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거 아니면 전개를 못하거나, 관성적인 습관으로 묘지를 건드리는 경향이 아직 큰 것 같아요.

어찌보면 바디스가 가장 엑소시스터 다운 카드고 지금 환경에선 그게 잘 통하기 때문에 이게 아리아스를 활용할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듀얼인 라뷰린스전은 상당히 절망적인 스타트를 하게 됐는데... 그래도 어트 덕분에 제 턴에 상대가 움직일 만 한게 제한적이었고 필마와 백은성의 파괴효과를 동시에 발동할 수 있는건줄 알았는데 상대가 실수한건지 아니면 필마의 효과를 쓰면 빅웰컴 효과 전체가 필드마법으로 효과를 발동한게 되는건지 백은성의 효과는 발동이 안됐네요.

타점 때문에 마니피카의 소중한 엑시즈 소재를 하나 써버리고 다음 턴에 욕졸이 발동됐을때 부터 이거 진거 아닌가 싶었는데 계속 해보니까 뭔가 상황이 절묘하게 잘 맞아 떨어져 줬습니다.

0:00 엑소시스터 vs 스네이크아이1
3:12 엑소시스터 vs 스네이크아이2
5:59 엑소시스터 vs 라뷰린스

Other Stati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