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8 05 11 01 53 짧게 발로란트+아섭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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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6acIPLG7D4



Valorant
Game:
Valorant (2020)
Duration: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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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쯤 일반 랭크 위치 바뀐적 있는데 이때 아섭하다 랭크가 원치 않게
한판 돌려졌었던거때문에 화나서 랭 한 이후 근황

아..번아웃이 너무 쌔게 왔습니당..
요 최근 사람이 뒤집어진 느낌이었어요
심지어 소통도 잘 안되니 왜일까 이유도 못 묻겠고 이게 평균이상이냐며 막 혼자 계속 뒤집어지던..
무튼 뭐 이런 의도는 아니였지만 의도대로 멀쩡하게 있는 한섭 마구 즐기거나 리겜 다시하러!
그 전에 일단은 푹 쉬고싶어요...
오늘 마치고 한섭하면서 느낀거랑 발로 초반부꺼 찾아보던중이였는데
확실히 옛날엔 게임 내 사람들 분위기가 어린 느낌이었길래 감회가 또 새로워서
하게 된다면 이제 나도..? 어울리면서 막..? 하면서 좀 설렁설렁 하지않을까 싶어요
근데 또 확신을 못 가지겠는게 누군가는 진심일텐데 그래도 될라나 싶다가도 그 짧은 시간 동안 겪어온거 생각하면 좀 해도 괜..찮지않나..? 싶다가도 또 똑같은놈 되기도 싫고 으..

근데 아마 적당히 막 할거같아요 아섭 랭크처럼 온갖 소통수단 잔재주 쓰며 과하게 열심히 말고..
막 그렇게 몰입하니 스트레스가 수 배는 높아지던
예시로 핑 하나로만 얘길 해도 평소같으면 뒤 뻔히 도는거 찍어줬는데 안보거나 못따면 그럴수있지, 생각이 있었겠지, 노력했다 최선을 다했네~ 인데
랭크에선 찍어줬는데 못 따? 란 그런 생각으로 시작되더라구요? 소름돋게
물론 제가 못따도 오히려 남한테는 위에 정도지만 제가 실수하면 욕이 나오더라구요
그냥 혼자 알아서 스트레스 풀충전 되는 그런 스타일이다보니..
위에 말했던 사람이 뒤집어진 느낌이 대충 이런 느낌으로라..
안그래도 보는 사람도 몇 없는데 성격 드러운 모습을 한섭에서까지..?
애초에 전혀 원치않게 일반 경쟁 위치 바뀌며 랭크를 시작하게 되서 더 그런것도 있고..
일반 하는 느낌,정도로 자신을 갈구지 않는 선 내에서 적당히 최선을 다하며 해보고 팠던 다른것들 연습 해볼까 싶어요
생각중인건 바이퍼 브림같은 각폭류들 오멘도 솔직히 c 활용이 탐도 나고 아직 아쉬운편이라 제대로 파보고 싶고
아래는 대충 왜이리 됐나?에 대한 썰+향후계획 입니당

저번에 채널 커뮤니티에 적었듯이
옛날에 그냥 평균대에서 사람들이랑 즐겁게 하는게 너무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인식이 달라지거나,여럿이서 하는 즐거움도 있었지만 혼자 못하게하거나,기다리거나 제 기준에서 좀 끔찍한것들이 이때부터 커져서..
fps는 그나마 덜 한 편 오히려 연습된다고 샌드백으로 자주 불려서 불러주시네? 고맙네? 그냥 떠올리면 생각나는 정도였는데 아 이제 문제의 게임이...
롤,rpg류 롤은 워낙 유명하고 rpg류는 공략방식이나 준비,하고플 때 못하는거,기다림 이런거에서 균열이
특히 롤이 진짜.. 원래 미드 서는데다 하자고 할 때는 안하다 저는 롤에 다 식었는데..
막내다보니 맞춰서 서폿을 했는데 초중반엔 잘 이해하며 서로 오가다 어느순간부터 진짜 서폿이 된 걸로 생각한거같았어요
주변 사람들이 워낙 게임들을 잘하는 편이였는데 그래도 그 주변사람과 다 싸우고 다닐 정도로 트러블이 잦은 사람이 있었는데
나한테도 향하지 않으리란 법이 있을까..? 하며 걱정이 좀 있었는데
아..예감이 틀린적이.. 학교에서부터 몇년을 알고 지내며 딴데서 말 못할거,못볼거 다 보고 알아 온 사이인데 미니언 한 뭉치로 터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이런 게임으로? 타겜 프로랑 듀오로 올린걸로? 준비된대로 반박이라도하듯 상대가 다4였는데 다3 한 단계 올려놓고 비추고 탈퇴해서 분해시키고 이 정도일뿐이라며 연 끊고
사람과 엮이는 게임 더 이상 피곤하게,힘들게 만드는 사람과 하지 않겠다면서 과하지 않게 제 자신에 약속하며 살다가
어릴때 꼭 깨고싶단 꿈,목표만 가졌던 리듬게임이 부활하며 그걸 이루기 위해 과정,겜일상 녹화뜨면서 지내왔는데
7월11일..일반 경쟁 위치가 변하며 전혀 의도치 않게 경쟁전을 시작하게 됐다보니 막 제 자신에 대한 약속,맘에 금이 간 거 같길래 얼른 치울 생각으로 영상이고 뭐고 하며 빡세게 했다가
결과가 또 막상 맘에 안들어 무리를 했더니 덕분에 상태가 최악에 다다른거같습니다 매번 하던 운동 할 뿐인데 구역질이 날 정도로요.. 요 며칠 으윽하며 일어난 듯

무튼 요약!
한섭 혹은 리겜,다른 흥미로운 게임,신작?
전 역시 저만 깎는거나 깎아다 여유되고 능력 되는 선 안이면 그냥 돕고,베풀어 딴 생각 안하거나
남 생각 이라곤 1도 없는 무대포로 아예 일절 생각을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단 3주만에 자멸의 지름길을 급행열차로..
랭크를 안했다면 최근 몇년간처럼 하하호호 하며 살았을텐데.. 한번 시동 걸리고나니 그동안 봐온 일겜도 부정적이거나 랭크처럼 비춰 보고 의미를 따지려하고 생각,마음 나뉘고 삶이 피곤해졌어요..
자려 할 때도 곱 씹는게 몇번이였는지
사람 자체는 지나치면 그만이였다지만 제 플레이나 제가 그 사람들에게 한 말이 꼭 돌더라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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