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즌2가 되었는데도 아직 캠페인도 못깬 유저가 여기 있습니다.
하드코어로 야심차게 디아블로4를 시작한게 큰 판단미스였고 오만이였네요.
이제 일반 서버에서 캠페인이라도 밀려고 하드코어를 잠시 놓아주었습니다.
벌써 연발사격 케릭터만 3번째입니다.
그러나 다시 할때마다 스킬트리를 다르게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도 재밌습니다.
제가 연발사격에 집착하는 이유가 있다면 제가 디아블로3로 디아블로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가 연발사격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빌드에 대한 로망이 좀 있는 것 같네요.
정작 디아3에서 다른 빌드를 주로 하게 되서 연발사격을 못해봐서 이번에는 연발사격을 제대로 해보고 싶은 것 같습니다.
하드코어를 할때 죽지 않기 위해서 조심스럽게 게임을 하다가 일반서버에서 시원시원하게 하니까 너무 편안합니다.
오늘은 12렙까지 하고 마쳤습니다.
퀘스트로 주는 전설이지만 2개나 먹어서 스팩업도 많이 했네요 ^^:
이번 도적은 하드코어가 아니라서 죽지 않게 때문에 반드시 100렙을 달성하도록 해보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