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ration: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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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Opening
0:55 Mission 1 Boss
3:02 Mission 2 Boss
4:12 Mission 3 전반부
4:47 Mission 3 Boss
7:25 Mission 4 워커 구간
8:15 Mission 4 Boss
10:13 Mission 5 Boss
12:13 Mission 6 후반부
12:51 Mission 6 mid boss
13:30 Mission 6 Boss
15:06 Good Ending

※ 일본어 번역.

※ 반프레스토에서 발매한 1995년작 런앤건 슈팅 게임.
적 파괴시 파편 흩뜨려지는 것과, 레이저 연출을 보면 후일 라이덴 3, 4를 만든 MOSS에서 제작했음을 알 수 있다.
(참조: http://raiden4.air-nifty.com/blog/2008/10/xxmoss1-4768.html)

[잡 지식]
※ 돌려차기는 탄 소거 판정이 있다.
그러나, 타이밍이 나쁘면 돌려차기 끝나자마자 곧바로 다음 탄막에 맞고 죽을 수 있다.

※ 봄은 아이템 획득으로 게이지가 전부 채워졌을 때 보충된다.
- 봄 최대 스톡은 5개, 게이지 MAX 상태에서 봄 발동 시 자동으로 5개째 봄이 보충된다.

※ 필드전에서 빨리 진행하지 않으면 폭격기가 날아오고, 떨구는 폭탄의 후폭풍에 닿아도 죽는다.

[소감]
-보스전은 체력 감소에 따른 미묘한 패턴 변화 및 추가되는게 좋았고, 특히 2차 형태까지 있는 3탄 보스전의 디자인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5탄 보스도 게임 후반에 걸맞는 거대한 디자인과 탄막 슈팅에 가까운 패턴이 제법 마음에 들었다.

-막보스 직전에서 맞이하는 백발의 거구 남자는 찐 탄막 슈팅을 방불케했다.
만약 실전이라면 닥치고 봄 지르는게 현명한 판단일 것이다.

-그러나 게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종보스는 디자인부터 불호이며, 체력이 낮아지거나 파츠가 파괴되어도 원패턴일 뿐이라는게 실망스러웠다.


[여담]
※ 엔딩은 컨티뉴 여부에 따른 2가지로 나눠져있다. 배드 엔딩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적의 아지트는 궤멸했다.
그러나 많은 아이들은 이미 세뇌되어 있었다.
주어진 시간은 1 컨티뉴까지.
한층 더 훈련을 하고, 여기에 돌아왔을 때, 진정한 라스트 씬을 맞이할 것이다.
교신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