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ble Memories : The Story of Bubble Bobble 3 / 버블 메모리즈 / バブルメモリーズ / 보글보글 3 / Arcade Game / 고전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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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겜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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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22, 2021 11:00:13 P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3I17jz2MPg

Game:

Bubble Memories (1996)

Duration: 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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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버블 메모리즈

타이토에서 1995년에 만들어 1996년 2월에 출시한 버블보블, 버블 심포니의 속편. 이 게임 또한 부제가 파라솔 스타와 마찬가지로 'The story of Bubble Bobble 3'인데, 그 때문인지 심포니와 달리 레인보우 아일랜드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스토리

이 섬은 「레인보우 아일랜드」라 불리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섬을 상징하는 탑이 서 있어서, 언제나 모두를 지켜보고 있답니다.

그런 중에 너무나 활기찬 두 형제가 있었습니다.
형인 버비는 장난꾸러기에 몸이 가볍고 밝은 아이.
동생인 보비는 책을 좋아하는 얌전하고 상냥한 아이.

그러다 갑자기 둘에게 사건이 일어났답니다.
둘은 누군가의 손에 의해 추한 용 모습으로 변하고 만 것입니다.
그 악당은 용에서 사람으로 되돌리는 마법의 약 「레인보우 포션」도 파괴했답니다.

악당은 그대로 탑에 틀어박혔습니다.
왜 버비와 보비는 용 모습으로? 그의 진의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전작인 버블 심포니가 버블보블 주인공들의 자손들의 이야기라면, 이 게임은 또 다시 버블보블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돌아갔다. 무지개섬의 사건을 해결하고 섬의 주민으로 살아가던 주인공들이 전작(레인보우 아일랜드)의 흑막인 암흑대마왕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서 저주에 걸려 또 용이 되어버린다.

본래 레인보우 아일랜드에는 평화의 상징으로 세워진 탑과 용에서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마법의 약인 "무지개 물약(레인보우 포션)"이 있는데, 이 암흑대마왕이 레인보우 포션을 7개로 분할해 강탈하고 탑에 틀어박혀 농성으로 들어간다. 이에 주인공들은 다시 암흑대마왕을 때려잡고 사람으로 되돌아가고자 탑을 오른다는 이야기. 이렇게 전작들의 요소가 다시 나오기 때문에 스토리에 역사는 반복된다는 표현이 강조된다.


시스템 추가·변경

모아쏘기 기능: 일정시간 발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플레이어 캐릭터의 등 뒤에 태양 같은 오라가 나타난다. 이 상태에서 버튼을 놓으면 거대한 방울이 발사된다. 이 대형 방울은 한번에 여러 적을 가둘 수 있으며, 심지어 다른 방울과 달리 벽을 통과하는 기능이 있다. 판정도 엄청나게 강력해서, 발사하는 순간 플레이어 바로 위나 아래의 적도 방울에 걸려들며, 플레이어 바로 뒤의 적까지 방울에 갇힌다. 그리고 또다른 추가 보너스는 여러 적을 동시에 말살할 때 그 적들이 모두 대형 방울 안에 갇혀있으면 격파점수가 2배로 뻥튀기된다. 후반부로 갈수록 이 방울에 대한 의존도가 늘어간다. 단, 사거리는 일반 방울보다 훨씬 짧고, 특성상 연사도 힘드니 주의.

거대한 적이 추가되었다. 거대한 적은 일반적인 적보다 약 2배 정도의 크기를 지녔으며, 일반 방울이 통하지 않고 거대한 방울로만 포획할 수 있다. 번개, 회오리 등의 공격 방울이나 폭탄, 십자가 등의 섬멸 아이템은 일반 적에게든 거대 적에게든 유효하다.

수중지형이 추가되었다. 수중에선 이동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는 대신 무한 점프가 가능하고, 점프를 연타할수록 올라가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 그러나 천장에 점프하면 부딪혀 통과하지 못하게 되는 점은 주의. 적들도 수중에서는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본 게임인 스토리 모드 이외에 연습 모드(Practice Mode)가 추가되었으며, 게임을 처음 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일종의 튜토리얼 모드로 딱 10판만 존재. 여기선 각 층마다 빨리 깰수록 늘어나는 보너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모드도 스코어링으로 파기에 좋다. 클리어시 클리어 시간 보너스 점수를 받고 신기록 달성시 신기록 달성 보너스 6만점을 추가로 받는다. 연습 모드에도 슈퍼 모드가 따로 존재한다. 오프닝 타이틀에서 레버를 여러 번 돌려주면 화면 왼쪽에 글씨가 뜬다. 슈퍼 스토리 모드와 마찬가지로 노멀 모드와 스테이지 구성이 완전히 다르며, 노멀 모드보다 훨씬 어렵다. 슈퍼 연습 모드는 적들이 아닌 바뀐 지형 때문에 시간이 다소 걸린다.


Bubble Memories

Bubble Memories: The Story of Bubble Bobble III (バブルメモリーズ, Baburu Memorīzu) is a video game by Taito released to arcades in February 1996.[1] It is the sequel to Bubble Symphony and is the fifth Bubble Bobble game (although it is listed as being the third).

Unlike Bubble Symphony, this game stars only two dragons, Bub and Bob, like the original Bubble Bobble. It was released in 2007 for PlayStation 2 in Japan only as part of the Taito Memories II Volume 1 compilation.


Plot​

One day, the twins Bubby and Bobby, intermarried with Bub and Bob, playing together to the tower where they live, are transformed into bubble-blowing dragons by the evil Dark Super Great Dragon that takes possession of the tower. The twins must climb the 80 floors of the tower to take seven colorful potions, free it from his clutches and regain their human forms.

Bub and Bob are young boys in the intro, indicating that this is a prequel to the series


Gameplay​

Bub and Bob are once again transformed into bubble dragons and have to climb up the Rainbow Tower to fight the Super Dark Great Dragon, while collecting potions to turn back into human form.

Bubble Memories: The Story of Bubble Bobble III does very little to change the gameplay of the series, except for introducing giant enemies on some levels, different bosses, and a way to blow giant bubbles after charging up (especially for killing the giant enemies).

Giant bubbles can be blown by charging up the character, the bubble button is held until the character's horns begin flashing and then releasing the button. There are a total of 80 levels, while the last 10 levels can only be accessed by collecting 7 potions.

Other Stati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