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 시동 거는 BYD…딜러 채용 계속 [말하는 기자들_산업_0927]
8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가 국내 출시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과 제주 등에서 중국 BYD의 딜러 채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BYD는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해 여러 모델의 인증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빠르면 올해 말또는 내년 초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출시 모델은 소형 해치백인 돌핀과 중형 세단 씰 등을 한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앞서 조금 더 이른 시간에 출시를 계회하다가 인천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다소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판매망을 구축하기 위해 중국계 회사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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