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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 Advanced Warfare (2014)

Duration: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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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챕터를 올리려했는데 뭘하든 저작권걸려서 올릴 수가없었습니다 이유를모르겠네요 프롤로그평을 좀하자면

주인공은 미첼로 시작하고 시작하자마자 북한군이처들어온 남한을 구하러가는 챕터로시작합니다 주인공은 곧죽을 윌과 상관 '코맥'이랑 함께합니다 아마도 슬헤는 기존 콜옵에서 초반에 캐릭을 설졍하는과정이 지루하다생각한건지 이걸엄청줄여놨습니다 윌...은 별 기억이안나는캐릭터였어요 단순히 이야기한두개섞고 지아빠가 어디소속인지이야기빼면 그냥 만난지얼마안된 캐릭터였습니다.

콜옵4를 예로들면 초반에 SAS훈련소에서 훈련하고난뒤 프라이스를만납니다 거기서 실력인증받고 서로 임무투입하게되죠 그러면서 게임이 쭈욱흘러가면서 계속만나니까 이캐릭터의 매력이 돋보이죠 '윌'은 그냥 영화에서 '얼마안가 죽을캐릭터'에 불과할 수밖에요 심지어 챕터 2~3개쯤지나면 거진 기억도안나더라구요.

어워캠페인에선 다른시스템이라면 엑소슈트입니다 챕터마다 다른타입의 슈트를입는데 이번파트에선 어썰트타입을 입습니다 A/D/S키를 두번누르면 대시가가능하고 더블점핑이됩니다 이게 문제가 더블대싱 딜레이가 길어서 무의식적으로 대싱이나가서 불편합니다.

그외엔 할말이없습니다 사실 모던2019연재할때도 그랬지만 레벨자체는 기존콜오브듀티에서봐왔던 구식 레벨디자인이여서 할말이없네요.제일 아쉬운게뭐냐면 제목값으로 게임을플레이할때 신박한 메카닉으로 가득하면 할말이 많지않나싶습니다 게임시작하자마자 엄청 발전한 기술들이 보이잖아요 탱크나 드롭포드등 정작 막 새로운것들은 WASD나 마우스를누르지도못하는 컷신에서만일어나는건 이시리즈에도같습니다. 게임너무 오랜만에해서 초반부에 F키누르는 QTE있는것도 잊어먹음 ㅋㅋㅋㅋ

초반챕터에서 주인공친구 윌이죽고 윌의 장례식에서 조나단 아이언스를 만나는 파트로 시작합니다 케빈스페이시가 연기하면서도 얼굴을바꾼게아닌 본인등판해서 연기합니다 그리고 코맥연기는 이드리스 엘바가 연기합니다 캐스팅에선 나름 돈을 많이쓴티가나는게 심지어 중간에등장하는 기디온은 울펜슈타인 시리즈 퍼거스연기한분임..

처음에 대통령을구하는 시나리오로 진행하는데 하면서 미첼이받은 의수가 말썽을 일으킵니다 대통령을 구하고 탈출할때도 말썽을 일으키다가 기디온이등장하면서 시뮬레이션을 취소시킵니다 이게 연출은 좋은데 이시나리오에서도 총맞고 죽을수있음....어차피 살아날거면 실패시키지말지..

여하튼 수리맡길겸 여러 소개를합니다 이게 의도는 압니다 아틀라스가 무슨조직인지 배경알려주려는 의도죠 이게 좀질질끈다는 평가를하고싶긴합니다만 뭐 차타고가는건 둘째치고 문제는 수리후 트레이닝과정인데 스킵이가능했으면 솔직히좋겠습니다 최소한 사격훈련정도는..? 오버드라이브야 어차피 안쓰고도 일로나이길수있는정도고 뭐보고쏘는게임에 쏘는방법 트레이닝을 강제하자니 좀그렇습니다 웃긴건 밖으로나왔을때 드론트레이닝도있는데 이건안해도됩니다 물론 레벨을 달리하려던 노력은보이더군요 기디언이랑 다시하는 시뮬레이션은 스텔스가아닌방식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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