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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gend of Heroes: Trails to Azure (2011)

Duration: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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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Nightmare
먼저 트로피 해결, 공략 영상이 아니므로 그게 목적이라면 다른 데 가서 알아보세여
보셔야 될 분이 따로 계시니까 그냥 다른 데로 가시면 됨
(막힌 부분을 일일이 다 해결해주는 그런 목적의 영상들이 아니에여)
'제로의 궤적' 과 더불어 크로스벨을 중심으로 풀어져 나가는 이야기
'제로의 궤적' 에서 D.G 교단 사건이 발생한 몇 개월 뒤의 이야기로 그 사건은 모든 것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로 남아있었음
이후 에레보니아 제국과 칼바드 공화국은 양대 종주국으로서 호시탐탐 크로스벨을 노리고 있는 그런 상황
그런 과도한 압력 속에서 크로스벨은 살아남기 위해 물밑 속에서 계획해온 일들을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는데,,,
그 과정 속에서 D.G 교단과 로이드의 형의 죽음의 비밀, 크로스벨의 어두운 곳에 감춰져 있던 어느 가문의 망집이 드러나게 되는 이야기
옛날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인과가 이어져 내려오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작품
크로스벨의 완결편이라고는 하는데 최근에 나온 시작의 궤적 역시 크로스벨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완결편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음
섬의 궤적 2편에서 내전 중에 크로스벨에 어떤 굉장한 현상이 일어났음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등장하므로 섬의 궤적을 플레이하기 전에 해보는 것이 좋음
(제국에서 내전이 한창 진행 중일때 크로스벨에서는 이런 일들이...)
제로의 궤적과 비교해봤을 때 몇몇 향상된 점들이 보임
전투 방식은 비슷하지만 난이도는 제로의 궤적보다 상승한 느낌
맵을 돌아다니다보면 제로의 궤적에서 나왔던 전투 상자들이 여전히 존재하며 승리했을 경우 특별한 쿼츠를 얻을 수 있는 구조
꼼꼼하게 플레이하면 할수록 스토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음
시간에 따라 사람들과의 대화 내용이 바뀌고 경우에 따라서는 도서 등을 얻을 수 있음
화질이나 음질은 제로의 궤적과 비교해봤을 때 대폭 업그레이드됨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면 갈수록 몰입도가 굉장히 높다는 점
단점이라면 몬스터가 등장하는 필드의 모든 부분으로 빠른 이동이 안된다는 점
(그나마 차량이 제공되어 좀 편리해짐)
초반에 상점 물가는 여전히 비싸서 구미가 당기는 물품들은 나중에나 가야 살 수 있다는 점
상점마다 물품들이 거의 비슷하므로 차별성이 약간 떨어진다는 점
ps4 자체 영상 녹화라 길이는 15분 이내
앞 뒤 영상이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음(녹화를 까먹었거나, 혹은 잘렸거나)
편집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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