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세가에서 발매한 순발력 슈팅 게임.
1코인으로 3인까지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가성비 좋았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보안관이 되어 강도로부터 은행을 사수해야 합니다.
게임 방식은 매우 간단한데 순발력있게 강도인지 고객인지 구분해서 강도면 총을 쏘면 됩니다.(난이도는 간단하지 않아요...ㅎㅎ)
문은 최대 3개까지 동시에 열리며 위에 빨간 표시로 손님이 대기하고 있는걸 알수 있고 모든 빈칸에 달러를 채우면 스테이지 클리어.
고객이 돈을 입금하고 나가면서 몇번 문에 강도가 있다고 힌트를 줄 때도 있고, 총을 2방 쏘아야하는 강도가 나오는 등 여러 상황에 잘 대처해야 합니다. 만약 고객에게 총을 쏘면 화내는 모습을 보이며 목숨 하나를 헌납해야 되며, 가끔 시한 폭탄이 카운트 되는데...무조건 제일 먼저 처리해야 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게임은 아니더군요.
몇번 플레이 해보니 "동무, 려권 내라우" 라는 게임이 생각나기도 하구요.
어릴때는 친구 셋이 모여 문짝 하나씩 맡고 플레이하면 제법 오래 하기도 했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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