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타이토에서 발매한 멕시코 축구를 주제로한 스포츠 게임.
주로 동네에선 멕시코 축구라고 제목이 많이 붙어 있던 게임입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코믹한 액션 위주로 나온 귀염뽁짝한 축구게임입니다.
패스 버튼을 길게 누르면 멀리가고 짧게 누르면 짧게 가는게 특징입니다.
경기하다 보면 선수가 손들고 서 있기도 하고 패스가 잘되면 오버헤드 킥으로 슛을 넣기도 하는 연출을 볼 수있습니다.(전 그런걸 하나도 적용해 보지 못했네요...ㅠ.ㅠ)
축구장 스케일도 작은 편이고 공방 판정도 애매하며 인공지능도 뭔가 어수선한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이 보였던 작품입니다.
테클로 공을 뺏기보다는 그냥 가로채기로 공을 뺏게 되고 골키퍼 앞에서 슛보다는 공중에 띄우는 패스로 머리를 넘겨 공을 넣는게 더 유리하더군요...(아마 어릴때도 저런 방법을 썼던거 같아요...ㅎㅎ)
오랫만에 옛날 축구게임 생각하며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요...엉성한 인공지능때문에...사이다를 옆에 준비하고 플레이 해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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