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인하고싶은아재]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이상한 기계 부품을 모아야 하는...Mame용 블루 프린트(Blue Prin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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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k2L7CXU8zI
1982년 자레코에서 발매한 세로화면, 스테이지 클리어형 회피 액션 게임.
4방향 입력, A버튼 달리기.
설계도면의 부품을 모아 오거에게 쫓기는 여자친구를 구하는게 목적.
총 3스테이지를 번갈아가며 무한루프 방식으로 플레이합니다.
맨 위 화면에선 여자 친구가 오거에게 쫓기고 있으며,(제한시간)
화면 맨 아래에는 설계도가 있는데, 10채의 집에 오거를 처치할 수 있는 기계의 부품이 숨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2군데에는 폭탄이 숨겨져 있으며, 들어가서 확인하기 전에는 알수 없습니다.
만약 폭탄을 얻게되면 화면 아래 폭탄 구멍에 폭탄을 버려야 합니다.
설계도 밑에 있는 게이지는 플레이어가 달릴 수 있는 에너지 게이지며 설계도 부품을 가져 올때마다 조금 회복하게 됩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록 방해꾼들이 늘어나며 오거가 여자 친구를 납치하는 시간도 짧아집니다.
설계도의 기계를 완성하면 자동으로 공을 날리게 되며 좌우로 이동하여 오거를 맞추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 됩니다.
어디서도 볼수 없는 개성넘치는 작품.
자레코에서만 만들 수 있는 게임성이라고 생각되며, 데이터 이스트의 병맛을 아득히 넘어섰다고도 생각되네요...^^;
오락실에서 봤던 기억이 살짝 남아 있는듯한 색감과 느낌이...그런데 플레이 하면서도 뭔가 확실한 기억이 떠오르진 않네요...
자세한 설명은...(영문)
https://en.wikipedia.org/wiki/Blue_Print_(video_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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