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Monster Hunter Rise (2021)

Duration: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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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르카나는 꼬리 찌르기로 견제를 하고 얼음 공격을 많이 쓰는 고룡이죠.
아이스본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하고 크게 달라진 것이 없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후반에 좀 꼬이긴 했지만요.

얼음 갑옷을 깨서 대경직을 얻어내는 것이 좀 더 쉬워진 것 같더군요. 갑옷 파괴로 오는 대경직은 각 부위의 얼음 3곳을 깨야 하는데 아이스본에서는 앞다리와 뒷다리의 얼음을 한 부위로 쳐서 대경직을 보려면 날개 얼음까지 깨야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선브레이크에서는 사냥 액션이 크게 변하면서 날개를 때릴 기회가 그때보다는 잘 나지는 않는 것 같군요.

라비나 장비의 냉기 연성은 그때와 마찬가지로 대검과 좋은 궁합을 내지만 태도 역시 위합이 추가되면서 궁합이 좋은 스킬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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