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새로운 대지의 아틀리에~ 오프닝 / 스위치 게임 오프닝 / 아틀리에 시리즈 / Nelke & the Legendary Alchemists OPENING
2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새로운 대지의 아틀리에~
아틀리에 시리즈 20주년 기념작으로, 역대 아틀리에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출연하며 주인공 '네르케'를 중심으로 마을 만들기를 통해 세계를 넓혀 가는 작품. 본작과는 다른 느낌의 「마을 만들기×RPG」 컨셉을 잡고있다.
주인공 네르케는 연금술을 사용할 수 없는 소녀 주인공으로, 왕도에서 학업을 이어가다가 졸업 직전, 현자의 유물인 '그랜츠바이트의 나무'가 있다고 시골 마을 '베스트발트'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록이 발견되고, 이 지방의 영주인 아버지에게 부탁해 베스트발트의 담당 관리관으로 부임한다.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촌장 '크노스'를 통해, "영주님(네르케의 아버지)께서 '기간별로 과제를 내고, 이를 달성하지 못하면 다른 관리관으로 변경하겠다'라고 파발마를 보냈다"는 날벼락을 맞는다.(...) 시리즈 제1탄 『마리의 아틀리에 ~잘부르그의 연금술사~』부터 최신작 『리디&수르의 아틀리에 ~신비한 그림의 연금술사~』까지 역대 「아틀리에」 시리즈 캐릭터들이 집결하여 마을 만들기에 힘을 빌려준다.
신비 시리즈의 메인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이였던 NOCO가 본 작품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일본은 타국가보다 선행으로 1월 31일에 발매되었으며, 한국, 미국, 대만 및 홍콩은 현지화를 거쳐 3월 26일 발매되었다. 본래는 18년 12월 13일 전세계 동시발매 예정이였으나 사정으로 연기되었다. 일본 이외의 지역은 PS VITA를 제외한 PS4, 닌텐도 스위치, 그리고 STEAM 플랫폼으로 발매 되었다.
신비 시리즈와 같이 이번작도 지숙이 오프닝 테마를 불렀다. 여담으로 본작품을 선행 체험해 볼 수 있었던 PlayStation FESTA에도 얼굴을 비춰 아틀리에 시리즈의 팬 인 것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스토리
어느 시골마을 '베스트발트'. 이 마을에는 현자의 유물인 글란츠바이트의 나무가 잠자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그 나무의 힘으로 사람들을 구한 위인인 현자를 동경하는 소녀, '네르케 폰 르슈탐'은 아버지의 명령에 의해 마을의 담당관리관으로서 이 마을을 발전시키면서 글란츠바이트의 나무를 찾고 있었다.
우수한 두뇌를 가지고 있음에도 연금술의 재능이 없었고, 연금술사가 되지 못한 네르케는 마을 발전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허나 여러 세계로부터 전설의 연금술사들이 잇달아 마을을 방문해 그들의 힘으로 마을은 경이적인 속도로 발전해 가고 마침내 마을이 된다. 네르케는 베스트발트를 어디까지 발전시킬 수 있는가, 그리고 글란츠바이트의 나무를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