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xing Banana Eating ASMR (No Talking) 먹방 바나나 먹는 ASMR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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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ASMR) is an experience characterized by a static-like or tingling sensation on the skin that typically begins on the scalp and moves down the back of the neck and upper spine. It has been compared with auditory-tactile synesthesia and may overlap with frisson.
ASMR signifies the subjective experience of "low-grade euphoria" characterized by "a combination of positive feelings and a distinct static-like tingling sensation on the skin". It is most commonly triggered by specific auditory or visual stimuli, and less commonly by intentional attention control.
Sensation
The subjective experience, sensation, and perceptual phenomenon now widely identified by the term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is described by some of those susceptible to it as 'akin to a mild electrical current…or the carbonated bubbles in a glass of champagne'.
Triggers
ASMR is usually precipitated by stimuli referred to as 'triggers'. ASMR triggers, which are most commonly auditory and visual, may be encountered through the interpersonal interactions of daily life. Additionally, ASMR is often triggered by exposure to specific audio and video. Such media may be specially made with the specific purpose of triggering ASMR or originally created for other purposes and later discovered to be effective as a trigger of the experience.
Stimuli that can trigger ASMR, as reported by those who experience it, include the following:
Listening to a softly spoken or whispering voice.
Listening to quiet, repetitive sounds resulting from someone engaging in a mundane task such as turning the pages of a book.
Watching somebody attentively execute a mundane task such as preparing food.
Loudly chewing, crunching, slurping or biting foods, drinks, or gum.
Receiving altruistic tender personal attention.
Initiating the stimulus through conscious manipulation without the need for external video or audio triggers.
Listening to a person explain a concept, describe an object or system.
Watching and listening to an audiovisual recording of a person performing or simulating the above actions and producing their consequent and accompanying sounds is sufficient to trigger ASMR for the majority of those who report susceptibility to the experience.
먹방 바나나 먹는 ASMR 영상
ASMR라는 단어를 풀어 쓴 용어를 직역해보면, 자율 감각 쾌감 작용으로, 거창한 의료 관련된 용어처럼 보이나, 그냥 신조어다. ASMR 업로더 및 이용층들이 주로 활동하는 사이트는 단연 유튜브이다. 한국에서는 일상 소음 혹은 백색잡음 이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1. 개요
2. 설명
2.1. 유사 개념 비교
2.1.1. 일상 소음
2.1.2. Satisfying video
3. 종류와 특징
4. 관련 용어
5. 유튜버 목록
6. 문제점들
6.1. 저작권 관련 문제
6.2. 의학적 효과 문제
6.3. 저질 ASMR 문제
6.4. 팬덤 문제
1. 개요[편집]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1]
ASMR라는 단어를 풀어 쓴 용어를 직역해보면, 자율 감각 쾌감 작용으로, 거창한 의료 관련된 용어처럼 보이나, 그냥 신조어다. ASMR 업로더 및 이용층들이 주로 활동하는 사이트는 단연 유튜브이다. 한국에서는 일상 소음 혹은 백색잡음 이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2. 설명[편집]
오감을 자극하는 것만으로 뇌가 쾌감을 느껴 심리적 안정감, 쾌감을 느낀다는 이론. 특유의 뇌가 떨린다, 소름이 돋는다는 느낌이 오르가즘과 같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며,[2] 제니퍼 앨런이라는 인물에 의해 개념이 다듬어지게 된다. "특정 감각에 뇌가 반응하여 머리 뒤쪽이나 등, 어깨나 팔뚝 등과 같이 주로 신체의 뒷 부분에 분포하는 자율 신경계에 신경 전달 물질을 활발히 촉진하게 되는데, 이때 2차적으로 발현되는 전희 현상을 이 ASMR이라고 정의한다. 현상이 발현되면 신체 기관이나 근육 등의 활성도를 낮추는데, 이를 통해 사람이 안정감을 느끼고 온 몸이 진정되는 느낌이 든다."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학술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다.
위에서의 이론적 설명을 제쳐두고, 이러한 개념은 단어만 새로 생겼을 뿐이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 가능한 '뭔가 형언할 수는 없으나 기분 좋은 자극들'이라는 개념은 오래 전부터 존재했다. 예를 들자면, 누군가의 호의에서 느끼는 편안함, 귀에 속삭일 때 느끼는 찌릿한 소름으로 신경이 이완되고 평온해지는 기분 같은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감각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음원이나 영상들이 유튜브 등지에서 점차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넷 상에서는 위의 이론과 결부시켜 'ASMR = 듣는 것만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생활잡음 또는 상황극'정도로 인식된다. 이런 안정감은 본인이 평소에 경험해보지 못했거나 접하지 못한 상황의 소리일수록 그 효과가 크기 때문에 같은 음원이라도 듣는 사람에 따라 개개인 편차가 다를 수밖에 없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우주를 보며 불안해 하는 로밀리 박사에게 쿠퍼가 넘겨준 이어폰에서는 지구에서만 들을 수 있는 풀벌레 소리와 물소리가 흘러나오는데, 이 또한 심리적 안정을 목적으로 한 ASMR라고도 할 수 있겠다.
하지만 ASMR를 대하는 주류 미디어의 태도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이다. 예전부터 종종 언론에서도 몇 번 보도했었는데, JTBC에서는 "지나칠 경우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하라"라는 요지로 보도했다. # 문제는, 구체적으로 어떤 전문가가 어떤 부작용이 있다고 말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사 헤드라인에 “습관 되면 독" 같은 단어를 썼다는 것. 최대한 그 의미를 추측해 보자면 과도한 ASMR 사용이 잠드는 데에 잘못된 조건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의미일 수는 있다. 즉 처음에는 "수면을 돕는 용도로" 사용했다면, 나중에는 "이것이 없으면 숙면할 수 없다고 느끼는" 불안감을 느낄 수도 있다는 뉘앙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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