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urai Shodown IV (Kyoshiro Senryo) ENDING 사무라이 스피리츠 4 (센료 쿄시로) 엔딩 サムライスピリッツ 天草降臨 (せんりょう きょうし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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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겜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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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5, 2021 7:30:01 A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_lxvS9Iy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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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rai Shodown IV: Amakusa's Revenge (1996)

Duration: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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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료 쿄시로

에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인 가부키 연기자. 나기나타와 가부키를 융합시킨 쿄시로 가부키를 고안하였으며, 그의 춤을 세상에 알리고자 각지를 떠돌고 있다. 언젠가 세상을 떠난 선대의 아버지를 능가할 '궁극의 춤'을 터득하고자 낮밤을 가리지 않고 연기에 매진하고 있다. 현란한 쿄시로 가부키는 관객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등장인물.

에도의 유명한 가부키 배우로 뒤에서는 야쿠자도 이끌고 있다. 악인은 아니지만 정신상태가 약간 의심스러워서 미나즈키 잔쿠로가 사람을 죽이는 것을 '아름다운 춤'이라고 하거나 피를 좋아하는 등 약간 광인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어쨌든 악당은 아니라서 돈을 받고 악당들을 잡아주거나 한때는 친구 하오마루와 동업하기도 했었다.

2편에서는 백주혼(白珠魂)의 소유자로 무량주여래의 화신이라는 설정이 있다. 그래서 라쇼진 미즈키가 암브로지아를 강화시키기 위해 노리고 있었다.

위에 나온 것처럼 겉보기엔 그냥 별거 아닌 듯 해도 스토리상 중요한 인물이다. 매번 사무라이 스피리츠에 등장하는 이유는 그냥 연극소재도 찾아볼 겸 수행도 할 겸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무기로는 나기나타를 다루며, 이 나기나타에는 세와뇨보(世話女房)라는 이름도 붙어있다.

일본 에도시대의 인물치고는 쭉쭉빵빵한 서양 여자가 좋아하는 타입인 매우 특이한(?) 취향의 소유자

2편 엔딩에서는 기억을 잃은 라쇼진 미즈키에게 해방된 비즈키를 데려와서 이즈모노 오쿠니라는 이름의(실존인물 오쿠니에서 따온 설정) 가부키 배우로 만들고 같이 춤추면서 살게 된다. 시혼 엔딩후 이부분이 자세히 나오게 된다. SNK 삽화에 실린 짤막한 소설에서 센료 쿄시로와 비즈키는 어느 마을의 풍년의 축제에서 행사겸 비즈키와 쿄시로는 춤을 추게 되는데 이게 호응도 좋았고 또한 의미가 있다고 그는 여겼다. 하지만 축제에 무색하게 두마을은 험악하게 싸움이 일어나 사망자가 발생하게 되자 쿄시로는 "나의 춤은 결국 사람을 구할수 없는.. 무력할 뿐이다."라며 자신을 좌책하기에 이르자, 비즈키가 "무엇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당신을 저를 구해주시지 않으셨습니까?!", "나에게 이즈모노 오쿠니 라는 새 이름과 새 삶을 주시지 않으셨습니까."라며 그를 위로한다.

그러자 쿄시로는 눈물을 흘리며 "그렇지... 미안, 이즈모노 오쿠니, 나는 너를 구한것, 네가 나의 곁에 있는것을 자랑스럽게 계속 흩날리고 가겠다."라며 비즈키를 끌어 안는다. 이 둘의 애정이 느껴지는 스토리이기도 하다.

진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무사도열전에서는 주점에서 동료로 맞이할 수 있는 서브 캐릭터로 나오며 개를 싫어한다는 설정에 대한 자세한 내막이 사이드 스토리에서 드러난다.

쿄시로는 하오마루와 함께 할 동료를 찾는중에 개(파피)를 데리고 있는 갈포드를 보고서 자신의 개 공포증을 극복하고자 갈포드를 동료로 영입해서 함께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다. 물론 파피와는 멀~찌감치 떨어져서(…). 여행 도중에 마계의 개 괴수가 나타나서 하오마루와 갈포드를 유인해서 따돌려버린후 다시 돌아와서 부하 괴수들을 사용해서 쿄시로를 잡아먹으려 드는데 이때 파피가 러쉬 독을 사용하며 나타나 부하 괴수들을 물리친 후 개 괴수와 맞서다가 그만 쓰러지고 만다. 그 모습에 순간 각성한 쿄시로는 개 공포증도 잊고 괴수를 회천곡무로 해치운 후 파피를 치료해준 후 동료들과 합류한다. 하오마루는 이제 개 공포증이 다 낫지 않았느냐고 물어보지만 애석하게도 다 낫지는 않은 모양이다. 파피가 기뻐서 다가가며 멍! 하고 짖자 화들짝 놀라는 쿄시로의 모습이 압권

Kyoshiro Senryo

Kyoshiro Senryo (千両 狂死郎, Senryō Kyōshirō) is a character introduced in Samurai Shodown; he continues to appear in later titles of the series. His name derives from Japanese words with theatrical undercurrents: Senryō (千両, Senryō) literally means "1000 ryō", but it can also refer to star actors (i.e., the full phrase senryō yakusha (千両役者, senryō yakusha) refers to actors with a rather high salary); Kyōshi (狂死, Kyōshi) means "dying insane"; the rō (郎, rō) is a merely common suffix for male names. He most likely takes inspiration from film character, Nemuri Kyoshiro, a sleepy-eyed samurai who travels around Japan.

Personality

Kyoshiro is a historic example of the artistic rebel of his time era. He has a bold charisma that attracts a lot of fans to his plays. Although he practices theater, he is bored of the rigid structure and is always on the hunt for a new, exciting dance. He also welcomes change, accepting Western ideals much earlier than the people of his time.

True to his profession, he speaks in a theatrical dialect as though he were in a play, letting his audience and opponent know how or what he is doing. For instance, when he is defeated, he cries "I feel regretful!" or when he jumps, he cries, "And here (I am)!".

Fighting Style

He fights with a naginata and fans. He fights opponents from a distance and excelling at mid-range, luring unprepared opponents to be caught in one of his closer ranged special moves and spear pokes. In Sen, his attacks incorporate more kabuki poses.

Story

He is a master of the ancient art of kabuki, utilizing its artful interpretations and majestic actions to construct a "beautiful fighting art". In Samurai Shodown V, convinced people are sad because of the current state in Japan, Kyoshiro decides to cheer people up with his acts. He decides to go on the road, in the hopes of perhaps finding a new Kabuki style and using his adventure as the story for his Kabuki act. He achieves this in his ending and fights someone who resembles Sho Hayate to determine who has the more aesthetic and effective fighting style. He continues his travels across the land, determined to spread the wonder of his art throughout the series. Unexpectedly, his companion becomes possessed by a demon. Determined to prove his strength, he slays him/her and sets out on a vendetta against others. After Mizuki is sealed a second time in the Makai, he speaks to the now-free priestess Bizuki and restores her faith by making her his new assistant.

He gets his chance to perform internationally in Sen. While he was thrilled with the idea of spreading his art, he was worried about the history of his sponser Golba, a supposedly American soldier. His planned country of performance worried him as well, as he was expecting to dance in America not Europe. Curious, he sets out to investi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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