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PG/PC] 전장의 발큐리아 (Valkyria Chronicles) 「한글」
3㉿ 한글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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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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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대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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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팁
1. 알리시아, 로지, 라르고는 지휘관 클래스라 출전만 시켜도 CP(행동 포인트)를 더 얻기 때문에 무조건 출전시키는 게 좋다.
2. 알리시아, 로지, 라르고 같은 주연급 캐릭은 쓰러져도 후퇴 처리 되지만 조연급 캐릭은 쓰러진 채 방치되면 결국 사망 처리 되기 때문에 죽기 전에 빨리 아군으로 가까이 가서 살려야 된다. 주연급 캐릭이라도 살려야 그 전투에서 다시 불러낼 수 있기 때문에 쓰러지면 일단 살리고 보는 게 좋다.
3. 전투 후 평가에서 A랭크를 받으면 돈과 경험치 보상을 많이 받는다. 그러나 A랭크를 받으려면 닥치고 개돌해서 적의 진지만 점령하는 등 극단적인 플레이를 해야되기 때문에(전투를 빨리 끝낼수록 높은 랭크를 받는다.) 랭크에 상관없이 천천히 느긋하게 플레이하길 권한다.
돈과 경험치는 '유격전투'를 통해 원하는 만큼 벌 수 있다.
4. 적군의 에이스를 잡으면 적군의 무기를 얻을 수 있지만 아군 무기가 더 좋기 때문에 굳이 에이스를 일일이 찾아가며 잡을 필요는 없다.
5. 엄폐를 하고 있는 적은 수류탄 등으로 엄폐물을 걷어내기 전까진 죽이기 힘들다. 저격병의 헤드샷으로도 한 방에 못 죽인다.
엄폐를 하고 있는 적에겐 돌격병의 화염방사기가 유효하지만 화염방사기로도 한 방에 안 죽는 경우가 많다.
엄폐물부터 걷어내자.
6. 대부분의 상황에서 돌격병이 정답이다. 상대가 전차든 뭐든 돌격병으로 거의 모든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
🙂 플레이 후기
재밌다.
애니를 보는 것 같은 스토리도 좋고 게임 자체도 재밌다. 재밌는데...
이상하게 엔딩을 보고 나니까 후속작들은 손 대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 든다.
처음엔 기대 이상으로 산뜻하고 재밌어서 후속작들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엔딩 보고 나니까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다.
엔딩을 보고 나니까 뭔가 급속도로 질린다고 해야 하나...
아, 물론 1회차 엔딩까지는 재미를 보장한다.
♪ OST
▷▶ 아무리 멀어도
https://youtu.be/6hxWgA0eJ6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