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Fighter II - The World Warrior (Dhalsim) ENDING 스트리트 파이터 II (달심) 엔딩 ストリートファイター2 (ダルシム) エンディン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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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겜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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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5, 2021 11:30:08 PM ●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y1CQ7sz2lk

Game:

Capcom Arcade Stadium (2021)

Duration: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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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달심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등장 인물로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처음으로 등장. 이름은 당시 캡콤 오사카 본사 근처에 있던 인도요리 전문점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힌디어로 Dhal은 렌즈콩. Shim은 제비콩을 뜻하는데 두개의 이름을 합한 Dhalshim이 이 식당의 이름이었다고 한다.

인도인이며, 사용하는 격투기는 요가. 깊은 수행에 의해 팔다리가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경지에까지 이르렀다. 게임 내에서 달심을 처음 보는 캐릭터들의 반응은 일단 늘어나는 팔다리를 보고 놀라워하는 게 일반적이다. 또한 며칠을 굶어도 상관이 없다고 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2부터 시작된 격겜 역사에서, 블랑카와 함께, 파동승룡, 니가와, 러시형등의 기본적인 플레이스타일 외에 항상 존재하는 정성없는 변칙형 기묘한 캐릭터의 원조인 중요 등장인물이다. 초기 스파 2의 캐릭터 개발비화보면 알 수 있는데, 달심도 늘릴수 있을때까지 팔다리를 늘려서 스태프끼리 웃음이 빵 터지자 정식으로 디자인이 채용되었다고 한다.

갈비뼈가 그대로 드러나는 앙상한 몸에 대머리이며 문신을 하고, 목에는 해골 목걸이를 두른 기괴한 용모이지만, 실은 미인 아내와 아들을 위하는 선한 목적을 위해서 싸우고 있다.

게임 외적으로는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및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다시 배경 캐릭터로 재등장한 아내 사리가 본작에서도 다시 배경 캐릭터로 나와 응원하며, 10대 초반 정도로 성장한 아들 닷타도 함께 배경캐릭터로 나온다.

상당한 미인인 아내 사리와 귀여운 자식들이 있다. 이런 캐릭터 설정으로는 원조. 참고로 아들 닷타는 가일의 딸과 펜팔을 하고 있고 삭발한 머리인걸 제외하면 미소년이다. 참고로 결혼했을 때 사리의 나이는 10대였다고 한다. 달심은 적게 잡아도 30대... 그래도 인도니까 충분히 납득이 된다 하지만 달심이 유복한 집안도 아니라 오히려 끼니도 굶을 정도로 가난한 걸 보면 달심은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라고 할 수 있겠다. 도대체 사리가 달심의 뭐에 반해서 달심과 결혼한 건지가 미스터리인데 이거 관련해서 팔다리 등 신체를 자유자재로 늘리듯 발기한다는 EDPS성 농담도 있었다.

사리 또한 굶주림을 견디는 요가를 어느 정도 배워 돈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살았지만, 아들인 닷타가 태어나면서 생활에 변화가 찾아온다. 닷타가 젖을 뗐음에도 음식을 사먹일 돈이 없어 전전긍긍하던 차 스트리트 파이터 대회에서 우승하면 평생 놀고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상금을 탈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연습을 겸해 유명한 격투가들을 찾아가 내기싸움을 시작한다. 예상대로 늘어나는 팔다리를 이용해 쉬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쓰러진 상대방들이 하나같이 "비겁하다"라는 말을 남기자 '나는 군신 무루간에게 맹세컨대 전혀 비겁한 짓은 하지 않았다. 분하면 너희들도 수련을 해서 팔다리를 늘리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달심의 모습은 지금의 수도자 이미지를 생각하면 꽤나 깨는 모습.

불의 신 아그니의 힘을 빌려 불을 뿜기도 한다. 원거리 공격의 요가 파이어, 근거리에 불을 내뿜는 요가 플레임, 불을 마구 내뿜는 슈퍼콤보 요가 인페르노 등으로 활용한다. 심지어 텔레포트도 가능하다(요가 텔레포트). 파동승룡계 캐릭터가 아님에도 밑앞공격으로 장풍이 나간다. 스파 2 시리즈에서는 꽤 이례적인 케이스라, 나머지 류, 켄 마스터즈, 사가트, 고우키를 제외하면 전부 모으기 커맨드로 장풍을 쏴야 한다.


Dhalsim

Dhalsim (ダルシム Darushimu?, Hindi: दाल्सीम, Dālsīma) is a video game character from the Street Fighter series, first appearing in Street Fighter II. He is a Yoga Master who possesses the ability to stretch his body and conjure fire.


Personality

Dhalsim is quite stoic, serious, self-disciplined, humble, and also very stern when needed. Being a pacifist, he will never hurt a person more than necessary, or kill an adversary, even the most evil ones such as M. Bison. His pacifistic beliefs also allow him to be a greatly loving father and husband towards his family.

As an extremely altruistic man, Dhalsim fights mostly for the poor and oppressed, as he constantly tries his best to raise money for his poverty-stricken people. Dhalsim is aware that if he uses his power to harm, he may become evil, and frequently questions his decisions to use his powers for fighting. Furthermore, all forms of yoga are meant to aid a personal journey towards enlightenment, and not to harm others. Therefore, Dhalsim is constantly concerned about his fighting style overwhelming his own principles of non-violence.

In contrast with Ryu's depiction as a young, but still serious and self-focused, type of person, Dhalsim has a more "mature" and less "enthusiastic" nature, as he regularly relies on his traditional yoga meditation rites to expand his spirituality, and keep his inner neutrality in the face of emotional involvement that may compromise his discipline.

Dhalsim always remains calm and serene. When he fights, he is always in a constant state of meditation so he can focus on the opponent. He rarely speaks to his opponents outside of calling his attacks, and when he does, his words are riddles that leave the foe confused about his or her own being. However, even with all his spiritual discipline, Dhalsim is not above having moments of anger or annoyance: for example, he holds a grudge against Balrog for killing one of his sacred elephants (the boxer was practicing his Gigaton Blow), and he is visibly annoyed by Rufus's incessant pointless talking after the latter mistook him for an alien.


Fighting style and abilities

Dhalsim's fighting style is generally described as Yoga.Oddly enough, the manuals for the SNES and Genesis versions of Street Fighter II identified Dhalsim's (non-canon) fighting style as Kabaddi, which is actually an Indian sport.

Dhalsim's abilities also resemble those of an Indian fighter in the 1976 motion picture Master of the Flying Guillotine starring Jimmy Wang Yu. Like Dhalsim, the fighter in the movie used a yoga-based fighting style, and had the ability to extend his limbs to attack.

Dhalsim is the original long-range fighter of fighting games; his intense training has given him the ability to contort and extend his limbs into forms physically impossible for a normal human. He can project his arms and legs outward in order to deliver attacks that would be out of the range of normal limbs, and he is capable of teleporting to maintain distance from his oppo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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