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잔월의 쇄궁 / Switch Labyrinth of Zangetsu / 3D 던전 RPG / 모노컬러 RPG / 턴제 전략 / 던전 크롤러 / 로그라이크 / 깊은 세계관
0잔월의 쇄궁
역대 모험자에게 전하는 새로운 시련!
고전×일본풍×3D 던전 탄생!
핵&슬래시의 기본에 충실한 모노컬러 RPG.
【개요】
ACQUIRE의 특기인 「일본」과 「고전 판타지」의 융합.
전 세계의 코어 RPG 팬들도 납득할 만한, 장인의 고집처럼 전통과 격식을 중시한 게임 시스템 및 세계관. 게임 세계를 물들이는 한 폭의 수묵화 같은 비주얼과 일본의 전통 악기로 어레인지해서 만들어 낸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
캐릭터 육성과 레어 아이템 수집, 그리고 철저하게 손맛을 고려한 난이도 등, 고전 던전 크롤러와 핵&슬래시를 현대 플레이 형태에 맞추어 모던하게 승화시킨 작품이다.
【세계관】
그 칠흑의 재앙은 어느 날 대지와 하늘에서 「묵」이 스며 나오듯 출현해 세계 육태륙에 퍼졌다―――
「멸망의 묵」의 재앙에서 세계는 칠흑으로 덮이고 만다.
하지만, “잔월의 거리” 「이토」는 묵의 침식에 계속 저항하고 있었다.
「이토」는 중세 일본과 닮은 문화를 가진 「각국」(시간의 나라)에 소속되어, 천공에 항상 빛나는 「달」 바로 아래에 위치했으며 강력한 마법 기술 결계로 보호받고 있는 성채 도시다.
「이토」는 정부 기관 「각국태부」를 통해 「각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로 흩어진 생존자들을 「이토」로 불러들여 뛰어난 힘을 가진 자들 중에서 「묵멸자」를 선발.
묵의 침식 지대 중에서도 접근이 금지된 가장 위험한 지역――― 「쇄궁」 지대로 향하라는 임무를 내렸다.
그들의 힘으로 멸망의 묵의 재앙을 소멸시키고, 대지를 정화할 방법을 찾아내려고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