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워커스 (The Midnight Walkers) - Closed Pre-Alpha Test! - 준비도 안된 서버오픈
00:00 시작
22:40 게임 조작키
23:05 시작하자마자 내뒤에 태어난 유저... 시작하자마자 싸우란거늬?
27:21 어우 얘 사양타나보다... 깍두기가 왜이리 생겨~ 움직임도 들썩들썩~ 이상해
27:30 영어로 유지보수한다고 떴었네... 저건 왜 한글이 아닌거야?
하... 공짜라서 기분좋게 하려고 했더니만... 이건뭐 준비를 한건지~ 만건지~
서버자체가 불통이다...
어찌저찌... 한게임 들어갔는데 다른사람들은 도끼나 무기가 있는데 나만없어서 도망만 다녔다..
좀비는 잡지도 못하고... 전혀 튜토리얼 같은것도 없고 설명도 없다...
팅기기전까지 암만 돌아다녀봐도 무기하나 찾을수가 없었다.. (상자를 열어야한다)
캐릭터도 내가 선택한 여캐릭이 아니라 다른캐릭으로 들어가졌었다.. 무기도 없이..
탈출구 하나 열렸다는데 어떻게 찾으란거야? 지도도 없고... (각층에 데바데 개구 소리나는 것처럼 이상한 소리가 나는쪽으로 가면된다... GTFO 처음 타고 내려가는 캡슐같이 생겼다.. 바닥에 데바데 개구멍같이 생긴게 있는데 처음에 그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암만 테스트라지만, 너무 아무것도 없다...
그것 또한 할수도 없게 서버가 열리지도 않다가... 한게임 들어간것도 갑자기 팅긴후 닫혀서
하지도 못하고 있다...
움직임은 먼가 묵직한 맛이 없고 가볍다... 키는 현재 바꿀수가 없다... 무슨 앉은키를 C를 넣고 있네...
게임에 가장 기본인 튜토리얼이 없다는게 어이가 없다...그냥 들어가서 뒤지면서 배워~ 이거다...
물론 아직 제대로 해보진 않았지만, 기대가 전혀 안된다... 이왕 테스트하는거 하긴 하겠지만....
맵이 너무 좁아서 고인물 만나면 뭐 하지도 못하고 그냥 죽기만 할것같은 느낌?
조금만 돌아다니면 그냥 유저는 바로바로 만난다... 이런 게임은 파밍이 되야하는데....
파밍 해봐야 유저 만나면 싸우고 개털릴텐데... 언제 탬 모아서 강해져서 싸울까?
돈많고 시간없는 사람들은 죽기만 하는 게임을 과연할까? 시간많은 사람만 장땡이겠지...
고인물들이 그냥 학살하기 시작하면 뉴비들이 재미를 느낄까? (고인물보다도 트리오 듀오에게 다굴 당한다.. 어느 매칭은 관전보니 나만 빼고 트리오 두파티에 듀오 한파티만 있더라 솔로면 죽으란거지
총을 가지고 있어도 한방에 죽고 그런게 없기 때문에 다굴엔 장사가 없다..)
그나마 낙원은 맵이 넓어서 숨어 있을수도 있고 파밍도 재미가 있었다.. 유저랑 만나서 싸우기도하고
도망도 갈수가 있고... 이건 맵이 너무 좁다.. 도망갈수가 없을것같다...서로 차이가 많이나면 일방적으로 무조건 당할수 밖에 없을것같다...
서버 점검 18시까지다... 11시 30에 한다고 해놓고 이게 먼 짓이냐...
18시 이후에도 계속 점검한다고 하겠지~ 내일이나 해야하나....(다행히 점검후 8시쯤에 했는데 팅기거나 그런건 없었다.. 근데 하다가 조금식 끊기더라.. 게임들어가기전 모이는곳에서 프레임 드랍이 많이 느껴졌다.. 고작 10명정도인데 그거 모였다고 프레임드랍인 뭐니? 이렇게 보면 배그는 참 대단했어~)